교통사고 발생 후 차량을 갓길로 옮겨도 되는건가요?
교통사고 발생 후 통행방해가 생기므로 갓길로 옮기는게 맞는거 같은데 보험사가 도착할 때 까지 차안에서 비상깜빡이 키고 대기해야하는지 사고난 부위랑 찍어놓고 옮기는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차량이 많이 다녀 사진찍고 하기가 부담스러울 때는 가만히 있는게 맞는지요? 아니면 갓길로 옮겨놓고 보험사를 기다리면 되는지 궁금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최락훈 손해사정사입니다.
무조건 보험사가 올때까지 차량을 그대로 두실필요는 없습니다. 교통상황 등에 따라 차를 미리 빼두어야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럼 갓길로 차를 빼두시고 보험사를 기다리시면됩니다. 차를 빼기전에는 미리 사진을 찍어주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영상만 잘 확보만 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사고직후 운전자의 안전이기 때문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교통사고 발생 후 통행방해가 생기므로 갓길로 옮기는게 맞는거 같은데 보험사가 도착할 때 까지 차안에서 비상깜빡이 키고 대기해야하는지 사고난 부위랑 찍어놓고 옮기는게 맞는지 헷갈립니다.
: 보험사가 출동하여 조사하는 것은 사고현장위치, 최종위치, 차량파손부위에 대하여 사진을 찍고, 나머지는 진술에 따라 조사를 하기 때문에 차량의 최종정차위치 사진을 찍었다면 차량을 빼셔도 관련없습니다.
또한, 통행방해 뿐만 아니라, 2차사고가 더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한 장소로 이동주차하심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석원 손해사정사입니다.
사고경위에 대하여 사고당사자들이 전부 확인하고 증거를 확보한 후에는 신속하게
사고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것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차량을 사고 난 상태 그대로 유지하라는 것은 결국 사고가 누구의 과실로 났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블랙 박스 영상으로 사고 내용이 확인이 되고 사고 장소를 양 차량의 진행 방향이 확인이 되게 원거리에서 촬영 후에
옮기는 것이 차량의 통행에 방해를 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고가 난 경우 차량의 이동이 불가능할 때에는 견인 차량이 올때까지 차량에 타고 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차량은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와 문을 열어 사고가 났음을 알리고 안전한 곳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