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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호순
호돌호순

초등학생인 아이가 자꾸 돈을 가져가는데 어떻게 해야 고쳐질까요

초3인 아들이 돈을 몰래 가져 가는 일이 생기고 친구 누나의 저금통에서 돈을 몰래 가져 왔어요

어떤 방법으로 아이의 행동이 고쳐질까요

위에 형들이 adha 판정을 받았는데 혹시 이것도 adha 일 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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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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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장난으로 돈을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걸 계속해서 두게 되면 당연하게 생각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 속담에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행동이기 때문에 꼭 초창기에 고쳐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돈을 지속적으로 가지고 가는것을 인지 하셨다면 이는 꼭 훈육을 통해서 습관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주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ADHD가 단순히 주의집중력 결핍이 아니고 여러 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자기 자신의 욕구를 통제하기 힘든 자제력이 부족한 것도 주의력 결핍증상 중의 하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걱정이 되신다면 병원에 가셔서 아이의 검사를 한번 받아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이가 남의 돈을 가지고 가는 행동은 도벽 이라고 하지요.

    물건을 훔치는 아이의 행동은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합니다. 소유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 않으면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은 마음에 제어할 수 없는 통제력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도덕관념과 자존감, 부모와의 관계가 달라지게 됩니다.

    우선은 감정을 제어하고 아이 행동의 원인을 생각해 보는 것이 먼저 입니다.그리고 아이가 왜 물건을 훔치게 되었는지 아이이의 이야기를 들어봐주세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을 때에는 아이의 이야기의 귀를 기울여주고,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가 끝났다면 아이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아이가 자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잘못된 부분을 짚어주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ADHD 같은 경우 AH (과잉행동 장애) 와 ADD (주의력 결핍)의 경우 발달과 뇌 불균형으로 인한 집중력 저하의 모습을 보이는게 증상 중 하나 입니다.

    정확히 판단하기에는 아이를 직접 본게 아니고 아이 개개인에 따라 증상의 정도와 종류가 다르기에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위에 설명만 봤을 때 초등학교 3학년인 어린이가 돈을 가져가는 것에는 큰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키워주시는게 좋을 것 같으며, 또 다시 이러한 행동을 했을 때 훈육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일딴 아이가 돈을 가져오는 행동을 했을 때 단호하면서 간결하게 훈육을 해주시고 생각하는 의자 등을 이용해서 행동을 바로 잡아주세요.

    또한 아이 스스로에게 저금통으로 직접 돈을 모을 수 있는 법을 알려주시며 다른 사람의 돈을 가져오는 것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시는게 좋습니다. 

  • 현재 아이가 ADHD판정을 받았다면 충동조절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거 같아요.

    ADHD의 경우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며 행동하죠.

    이런경우 상담받아 약물치료를 할 수 도 있으니 꼭 전문의를 찾아주셔야 해요.

  • adhd가 있다면 충동성을 조절하는데 어려움이있어서 나타날수도 있으나

    단순히 adhd가있다고 해서 물건을 훔친다고 볼수는없겠습니다

    이러한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잘못된것을 단호히 알려주고 훈육하시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남의 돈에 손을 댄다는건 나쁜짓이라는걸 충분히 인지 시켜주셔야합니다.

    위의 상황만 보고 ADHD인지는 확신할 수 없으나

    초등학교 시절에는 나쁜짓인지 모르고

    가끔 남의 돈에 손을 대는 경우가 있으니

    옳고 그름에 대해서 잘 알려주시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엄격하게 훈육시켜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