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은 매일 아침 지옥철에서 영혼까지 털리며 출근해요
근데 2조 3교대 생간직은 연봉을 2천이나 더 주니까 통장 잔고 볼 때만큼은 완전 천국이죠
대신에 밤낮이 매주 바뀌니까 몸은 낮인지 밤인지 분간을 못 해서
눈 뜨고도 꿈을 꾸는 신비한 경험을 해요
결국 폼 나게 책상 앉아 잔소리 듣는 관리자가 되느냐 몸은 힘들어도 지갑 채우는 생산직이 되느냐의 문제예요
돈 많이 벌어서 병원비로 다 쓰기 싫으시면 워라벨 챙기는 게 정답이죠
다들 내 몸뚱이 상태를 잘 살피고 선택하기로 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