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인 남자를 꼬셔 결혼까지 성공한 사람입니다.^^
제가 한 방법을 말씀드리자면
처음부터 너무 저돌적으로 다가가지는 않았어요.
좋은 티 팍팍 내는것을 쫌 자제하고,
먼저 친해지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개인적인 연락을 주고받았는데 주로.. 그 친구의 관심사를 공략했습니다.
당시 제 남자친구(현남편) 프로필 뮤직이 백예린 가수였거든요. 그래서 그걸 빌미로 백예린 노래 서로 추천해주면서 연락이 시작되었고 (실제로 백예린씨 노래 좋아해요..ㅎㅎ) 이후에 보고싶은 영화 생겼는데 너도 혹시 생각있냐 이런식으로 해서 첫데이트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몇번 만나다보면 상대도 나에게 뭔가 시그널을 보내요. 그때 적극적으로 나갔습니다.ㅋㅋㅋㅋㅋ
지금 남편도 처음부터 너무 저돌적이었으면 내향인으로서 힘들었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결론) 상대 관심사를 통해 친해지는 과정을 가졌다가 이후에 상대방이 나에게 조금 호감표시를 하는 것 같다? 그럼 그때 적극적으로 먼저 좋아하는 티를 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