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달리기랑 런닝머신에서 달리기 중에 어떤게 더 좋은건가요?
운동을 위해 달리기를 하려면 야외 달리기랑 런닝머신에서 달리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어떤게 건강적으로 더 좋은 효과를 주나요? 야외 달리기는 바닥이 일정하지 않아서 발이나 발바닥, 발목 등에 무리를 주지 않나요? 런닝머신은 기계에서 일정하고 평평한 바닥이기 때문에 더 낫지 않나요? 아니면 오히려 기계는 바닥이 딱딱해서 더 무리를 주나요? 둘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야외달리기랑 런닝머신에서 달리기 중 어딴것이 더 좋은지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을것 같으며
통증없이 무리하지 않고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시는 것이 더 좋은 운동방법일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러닝머신과 야외달리기중에 선택하라고한다면 야외달리기가 좀더 좋을수있습니다 공기저항으로인해서 좀더 힘들기도하고 풍경도보면서 달린다면 좀더 운동효과를 높일수있는데요
잘못된자세로 달리기를한다면 어떤곳에서 달리기를하더라도 관절에 부담을줄수있기때문에 운동전에는 항상 충분한스트레칭과 웜업운동이 필요합니다 감샇바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40대 남성분의 운동 방법으로 야외 달리기와 런닝머신 달리기의 장단점을 비교하시는군요. 야외 달리기는 다양한 지형과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런닝머신에 비해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게 되어 칼로리 소모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지면이 고르지 못해 발목이나 무릎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런닝머신은 일정한 속도와 경사도를 유지할 수 있어 관절에 무리가 덜 갈 수 있고, 실내에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야외 달리기만큼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지 못하고, 지루함을 느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 상태와 운동 목표, 선호도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능하다면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야외달리기는 다양한 자극을 주는 장점이 있지만 지면이 고르지 않아 관절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부상의 위험이 있고, 트레드밀은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이 덜하지만 특정 근육의 반복적인 사용으로 인해 불편감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 상태에 알맞은 운동 방식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는데요, 체력이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쿠션감이 있는 신발이나 보호대 착용을 통해 부상예방을 하신 뒤 야외달리기를 해보시는 것이 좋고, 초보자라면 트레드밀에서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릅니다.
야외달리기에 장점은 속도를 마음껏 언제든 바꿀수있고, 지루하지않게 바깥 시야에 제한이없으면 모든 근육을 골고루 사용할수있습니다.
다만 달리는 지형, 장애물에 따라 관절에 무리가 될 수 있으며 날씨에 영향을 받습니다.
러닝머신의 장점은 날씨, 지형, 장애물 같은 방해 요소가 없기에 큰 제한은 없지만 같은 속도로 달리다보니 속도 조절이 가능하긴 하지만 즉시 반응엔 어려움과 한곳에서만 뛰다보니 지루함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안정된 상황속에서 하다보니 변수에 따른 민첩성, 근육 사용은 적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달리기는 야외에서 하는걸 추천하지만 좀 더 선호하는 부분이 있다면 선택하시길 바라며, 지금과 같이 장마기간엔 실내 달리기는 제한이 없기에 둘 다 고루고루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달리기시엔 바른 자세 및 러닝화 착용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야외 달리기는 다양한 지형과 바람 저항으로 심폐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런닝머신은 충격 흡수가 잘 되어 관절에는 부담이 덜 하나 운동 강도는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초보자나 관절 부담이 걱정된다면 러닝머신이 안전하고 지루함이 적고 자연 환경을 즐기고 싶다면 야외 달리기가 좋습니다 결국 체력 수준과 목적, 환경에 따라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야외달리기와 런닝 머신 다리기는 각각의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런닝 머신은 지면 저항이 없어서 야외보다는 약간 쉬울 수 있으며 보통 러닝 머신 같은 경우 경사도가 1%정도로 맞추어져 있어 야외 달리과 비슷한 효과를 내며 칼로리 소모량은 야외 달리기와 비슷합니다.
그렇지만 야외 달리기는 현실적인 환경속에서 달리기 때문에 실제 운동 능력향상에 더 효과적이며 운동기능 향상이나 퍼포먼스 향상이 목적이라면 야외 달리기가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