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 친구 믿었다가 사기 당했어요

안녕하세요 친구가 카톡 계정을 빌려주면 돈을 준다 해서 왜 주냐니까 계정으로 부동산 홍보를 한다고 해서 괜찮다고 안전하다 해서

제가 그걸 믿어서 계정이랑 이름 전번

주민등록번호 통신사도 달라해서 줬어요 근데

카톡은 비번이 바뀌었고 그래서 제가 다시 바꿨어요 근데 이상한 대출 하는 사람이랑 안녕하세요가 적혀있고 아까는 모르는 사람한테 매시지가 계속 왔어요 이거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통신사도 정지당했어요

저러고 몇일이 좀 지났는데요 부모님이 통신사 정지 당했다고 도용당한거 알고있냐니까 모른다고도 했는데

부모님이 통신사 알아서 잘 해결해주셔서요 그냥 넘어가도 되는문제일 까요 아니면 부모님한테 말을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구의 말만 믿고 카카오톡 계정뿐만 아니라 주민등록번호, 통신사 정보 등 중요한 개인정보를 모두 넘겨준 상황은 향후 심각한 형사나 민사적 문제로 확대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보통 이러한 방식으로 수집된 개인정보와 계정은 불법 대출 범죄나 보이스피싱 가담, 대포폰 개통 등 또 다른 중대한 범죄의 수단으로 악용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비록 부모님께서 통신사 정지 문제를 우선 처리해 주셨다고 하더라도,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대출이 실행되었거나 비대면 계좌가 개통되었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실제로 명의가 도용되어 범죄에 사용되었다면, 속아서 넘겨주었다는 사실만으로 법적 책임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조사나 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부모님께 꾸중을 들을까 두렵더라도 사실대로 모든 정황을 털어놓고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M-Safer) 등을 통해 추가 피해가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해결하려고 시간을 지체하다가 나중에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의 연락을 받게 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하루빨리 보호자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처해 나가기를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