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공공임대아파트인데 분양시 5년후 선분양한다해서
D사의 10년 공공임대아파트입니다.
그런데 분양시 5년 후 선분양한다는 광고에 입주하게 됐는데 5년 시점이 되니 생각했던 분양가가 안나왔는지 시세조사만 몇번하고 아직 분양하지 못한다 합니다.
그런데 여기입주민들 대다수가 그리 알고 입주했고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 주변사람들도 다들 5년후 입주라고 알고있습니다.
워낙 분양시 5년 후 선부양이란 광고만 때렸기 때문입니다.
월세부분도 주변시세에 비해 월등히 높은것도 5년후선분양때문이라는 것때문이라는 분양담당자의 말에 그리 철썩같이 믿고 비싼 월세 내며 5년 후를 기다렸지만 이 비싼 월세를 앞으로 5년을 더 내고 살아야한다니 분통이 터질것 같네요.
5년후 선분양이 아니였으면 연고도 없는 이곳에 들어올 이유가 없습니다.
건설사의 이런 횡포에 저희는 마냥 당해야만하나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