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은 잘수록 잠이 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니며 적정 수면 이상으로 계속 잠을 자게 되면 습관적으로 수면 패턴이 고착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 패턴을 조절하셔야 하며 운동을 병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동을 통한 수면 패턴 조절은 과학적으로도 어느정도 입증이 된 상태입니다. 따라서 운동을 한번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만약 지속적으로 피로감이 있다면 간질환 및 다양한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음으로 가까운 병원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오히려 너무 많이 자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기초적인 체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면 오히려 피곤함을 더 느끼게 되지요.
잠을 충분히 주무시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규칙적으로 운동이나 적절한 활동을 겸하시면 더 활기찬 일상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2시간을 자는 것은 다소 수면시간이 긴 것입니다. 문제는 적정시간인 7~8시간 정도 자면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라면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일 가능성이 높다 보입니다. 즉, 자도 푹 못 잔 것이지요. 수면의 질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작정 수면시간을 늘리는 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에 좋지는 않습니다. 만약 수면의 질에 문제가 있다면 수면클리닉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