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협과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기관의 위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최근 새마을금고의 PF부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호금융기관의 취약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신협과 새마을금고 같은 상호금융기관의 위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호금융기관의 주 수입은 기업투자가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업으로 부터 이익이 줄어들고
유치금액이 순간 빠져나간다면 어렵지 않을까싶네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새마을금고를 포함해서 저축은행, 증권사 모두 PF 대출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꼭 상호금융기관만의 문제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이는 금리변동의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금융권'전체의 문제로 봐야 하며, PF대출의 부실화로 인한 금융권의 위기는 상호금융을 포함해서 증권사, 저축은행 모두가 PF대출에 엮여있고 연체율 또한 매우 높은 상황으로 향후 부실화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모두 당국의 규제를 받고 있는 기관들이고, 뭔가 문제가 발생할 것 같으면 선제적으로 조치에 나설 것이기 때문에 위기로 번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 - -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눌러주시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