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무인문구점에서 포켓몬 카드 절도와 거짓말한 아이
제 돈을 4번 정도 훔치고
파출소까지 갔다왔는데
어제 아이가 무인문구점에서 절도했단이야기를 연락받았습니다.
또 같은 이유고요 포켓몬 카드를 훔쳤는데 금액이 약 15만원정도입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아이핸드폰에 포켓몬 거래하는 친구들
번호를 다 삭제했는데
어제 학교에서 아는 형아 번호를 받았던거같거라구요
집에와서 그 형아랑 통화하면서 다른 형아 번호도 받는걸 들었는데 그 형아들과 포켓몬 카드를 거래를 하려는거같습니다
adhd약 복용중이고 의사 선생님께도 이런 문제가있던걸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제 지갑을 치워버리니 문구점 절도까지한상황입니다.
남편은 아이가 저러는게 제 탓이랍니다.
제가 저녁까지 일을 해서 아이가 저렇게 된거라는데
이게 제 문제일까요?
그리고 이따가 문구점에 아이와 방문할예정인데
어떻게 해결해나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파출소를 또 찾아가야할지
너무 화가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이 폰에 저장되어있는 형아들 번호 또 전부 지워야할까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고 난 후, 아이가 사실 말하지말라했는데 모르는 형아가 자기를 시켜서 훔친거다 라고 울면서 이야기하더라구요. 안하면 때린다고 해서 훔쳤다하기에 사실이냐 엄마 경찰에 신고하러 가겠다 라고했고 아이도 그러라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 말 믿어달라하더라구요
전 아이에 말을 믿고 문구점 사장님과 통화를했는데, 누가 시켜서 한게 아닌것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는 어제 문구점 방문 총 3번 했고, 저에겐 아침에는 구경만 했다고했는데 씨시티비 확인후, 카드 한박스, 마이쮸몇개 가지고간게 영상에 찍혔구요
영상을 보니 집에 있는 가방들을 챙겨가서 카드를 고르며
가방안에 집어넣고 누가 볼까봐 요리조리 살피는 모습도 찍혀있었습니다
그러고 오늘 등교길, 문구점 사장님이 아이를 만나게됬는데
아이가 사장님에게 목걸이를 주면서 훔친 목걸이 아니라고 이거 드릴테니까 없던일로 하면 안되겠냐라고 이야길했답니다 목걸이는 제 목걸이였고 아침에 몰래 제껄 가져갔나봅니다
문구점에 아이와 같이가서 사과를 하고 집에 돌아왔구요
아이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기 말로는 귀에서 누가 속닥거리는 소리도 들린다고합니다( 정신과에서 새로 약을 추가받았는데 부작용인건지 거짓말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전에 도둑질한 후 집안일을 하며 제 돈을 갚아나가는 와중에 이런일이 발생했고 잘못을 뉘우치고있는건지 사실 잘모르겠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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