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팀원들과 불화에 대해서 고민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력직으로 입사를 하여 현재 근무 3년차에 접어든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위에 사수,부사수 나이대가 비슷한 분들이 계십니다. 2년차즈음 술자리에서 사수분이 제가 경력직으로 입사한것을 인정을 못한다는 얘기를 대놓고 하시고, 남들이 있는자리에서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 스탠스를 취하며 고함을 지른적이 있습니다...저는 제가 기대에 못 미쳐서 죄송하다,제 잘못이다라며 넘어갔는데
상당히 어이가없고 저도 열심히하는데 그걸 인정을 안한다고하니 힘이들더군요..
그 이후로 암묵적으로
업무분장을 하여 저는 혼자할 수 있는 일을하고있고 사수,부사수분은 두분이서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수분이 연차시거나 부재시 부사수분이나 저나 한번씩 서로 도와드리고는 있는 상황인데요.
위에계신 상사분께서는 너 잘하고있고 인정받고 있으니까 하던것처럼만 해라라고 하시더라구요.
사회생활 고수신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계속 이렇게 따로 아웃사이더처럼 근무를하며 소통이 없이 하는것이 나을지.. 제가 그래도 후임이니 숙이고 잘 지내보자는식으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많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혼자서 충분히 하실 수 있으면 그냥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첫 시작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숙이고 들어가는게 아니라 강하게 나가셨어야 합니다
종종 경력직으로 입사하면 기존에 있던 팀원들이 텃새 아닌 텃새를 부리는 경우가 있는데
초장에 제대로 잡아주지 않으면 질문자님처럼 아웃사이더화 됩니다
같은 팀원인데 사수라는 인간이 수준이 떨어지는 행동을 하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업무적으로 크게 문제 될 게 없으면 그냥 현상태를 유지하시고
본인이 이건 아니다 싶으면 사수한테 그냥 한번 들이박으세요
애들도 아니고 이건 아니지 않냐고 말이죠
무슨 초딩들도 안하는 짓을 나이먹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본인이 후임이니 잘지내자고 숙이고 들어가는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억지로 숙이면서 관계를 회복하려고 애쓸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미 상사에게서 업무 평가는 받고 있으니 일로 증명하는 지금 방식도 충분히 현명한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지금의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신다면 감내하고 지내야 할것 같습니다.
상사는 질문자님께서 정말 잘 하고 계신다고 인정하는데,
부사수나 사수? 그사람들이 질문자님을 경력직으로 인정하지 않고 아웃사이더 대하듯 한다는건 그만큼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졌다는것에서 자존심을 세우는것 같아보입니다.
실수하지 않도록 매 사에 긴장감을 늦추지마시고,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어야 할 것이고,
가장 가까운 동료의 지적질에 휘둘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냥 불화가 있는 직원은 신경안쓰는게 최고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제 인생에 도움이 될 것이 단 1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직원이라면 대화를 좀해보는거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지금도 크게 별문제없이 질문자님이 일 잘하고 계신 거 같은데 그래도 계속 다니실 회사니까 자존심은 좀 상하시더라도 숙이고 들어가서 사수분과의 관계를 개선시키는 것이 더 나을 거 같기도 합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가장 좋은게 불편한 관계를 만들지 않는 거 같더군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사회생활이라고 하지만 정서적인 관점에서 관계를 유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요청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할 문제이지
상대방에게 아쉬운 입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책 잡힐 만한 일만 없으면 되니 업무에 충실하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