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에 맞는 배게높이 찾는 법 있을까요?

나한테 딱맞는 배게 찾아서 이것도 사서 써보고 저것도 사서 써보는사람들.

배게 유목민이라고 그러죠. 그런 분들 많습니다.

저도 배게를 한 대여섯 종류를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특히나 저는 목디스크가 있는 환자라 배게의 선택에 매우 신중하고 민감합니다.

저 또한 질문 글 쓰신 분처럼 이 배게 저 배게 다 써봐도 불편하기만 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게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이 수면을 하는 동안에 한 자세로 오래있지 않기 때문이죠.

사람은 자면서도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고 움직입니다.

배게가 받쳐주는 부위는 어딜까요? 목입니다. 목근육이 편하게 쉬도록 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시중에 저마다 좋다고 홍보하는 배게가 과연 목근육을 편하게 쉬게 해줄까요?

답은 없습니다. 사람의 체형과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몇가지 명확한 기준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똑바로 누웠을때 목이 완만한 C커브가 될 수있도록 지지해주어야 한다.

2. 옆으로 누웠을 때 경추와 척추가 평행을 우지할 수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3. 자면서 수시로 움직여도 1,2의 상황이 보장이 되어야 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정선근 교수의 추천에 의하면 배게는 무조건 푹신한 것으로 고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자면서 배게가 불편한 것에는 배게만 원인이 작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푹신한 침대에서 자느냐, 딱딱한 바닥에서 자느냐도 중요하고 어떠한 자세로 잠들때 편안한가도 고려해야합니다.

결론은 배게 높이만 가지고 편안한 잠을 기대하긴 어렵다는 거지요.

올바른 침구와 수면자세의 선택이 병행되어야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겁니다.

의학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높이는 6∼8㎝ 정도 라고 합니다. 이 높이일 때 목 부위가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할수 있다고 합니다.

높은 베개를 베면 목 부위가 앞으로 구부정하게 되고 기도 부위가 좁아져 코골이 호흡곤란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목 부위 근육이 굳어져 긴장 상태를 유지하게 돼 푹 자기 힘들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목이 긴장하면 혈액 순환도 좋지 못해 푹 잔 것 같은데도 피곤하기는 마찬가지인 경우도 있습니다. 심한 경우 목디스크 목관절염을 초래하기도 하고 자세 변형의 원인이 되므로 알맞은 높이의 베게를 이용하는게 중요합니다.

배게 높이 고민이시군요

저도 참 많이 고민 했답니다

메모리폼 배개 등은 얼마 안하니까 종류별로 사서 써보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찾다가 찾다가 옆으로 안 눕고 걍 똑바로 1자로 잣을때는

배개 없이 잘때가 가장 편하더군요

그래서 요새는 덥고 하니까 침대위에 걍 수건 1개 깔고 잡니다 다음날 빨래 돌리고 또 새수선 쓰고요

배게 쓸때 보다 훨씬 개운합니다

일자로 누워 자시면 한번 해보세요

그럼 건강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숙면을 위한 베게 찾는법에 대해서 문의 하셨네요

숙면을 위해 필요한 것은 숙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인데 그중에 하나가 베게를 잘 선택하는것일거에요

"숙면을 위한 이상적인 베개 높이는?"

현재 내가 사용하는 베게를 체크해보세요

1. 베개가 움푹 들어가 있다
2. 베게 밑에 팔을 넣고 자고 있다
3. 베게의 낮은 부분을 베고 있다
4. 베개가 어깨 밑에 있다
5. 베게를 베지 않고 있다

나에게 맞는 베개 높이를 알아보기 전, 현재 사용하고 있는 베개가 자신의 신체에 맞는지를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5가지 항목 중 한 개라도 해당한다면 베개가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이므로 베개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숙면을 위해서는 이상적인 베게가 필요한데 너무 높은 베게는 금물이라고 합니다.

또한 너무 낮은 베개를 베었을 땐 목뼈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없어지거나 목과 어깨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맞는 베개 높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전문가들은 정자세로 누웠을 때, 6~8cm의 베개 높이가 바람직한 베개 높이라고 말합니다.

목과 어깨가 수평이 되어 가장 편안한 자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므로 1~2cm는 낮거나 높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분에겐 10~15cm의 높이가 적당합니다.

목뼈와 허리 뼈가 일직선으로 유지되는 높이이기 때문에 목과 어깨가 결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높이를 측정하기 어렵다면, 자신의 팔 한쪽이 들어갈 정도로 공간이 생기는 높이라고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초 부분은 에이스 침대에서 제공된 내용을 참고 하였습니다. ^^*

베개에 대한 좋은 기사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출처 : http://mrealfoods.heraldcorp.com/view.php?ud=20181130000519#_enliple

수면의 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베개. 어떤 베개를 사용해야 숙면에 도움이 될까?

전문가들은 보통 6~9cm 높이의 베개가 가장 적당하다고 말한다. 옆으로 누웠을 때 목뼈가 위나 아래로 휘지 않고 등뼈와 일직선으로 높아져야만 목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성인 남자의 경우 바로 누운 자세에서 7.9cm, 옆으로 누웠을 때는 9.5cm가 적당하다. 여자는 그보다 좀 낮다. 바로 누웠을 때 6.3cm, 옆으로 누웠을 때 7.3cm가 적당하다. 이 높이는 한국인의 평균 체형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이 평균보다 크거나 작은 사람은 몸에 맞게 그 높이를 조절해야 한다. 몸이 뚱뚱한 사람은 기본 높이에서 1cm 정도 높게 베고, 마른 사람은 1cm 정도 낮게 벤다.

베개를 벨 때는 머리를 받친다고 생각하지 말고, 목을 받친다는 생각으로 베야 한다. 목의 근육이 이완돼 편안한 느낌을 주며 목뼈가 정상적인 'C'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너무 낮은 베개를 베고 잘 경우 몸이 불편하고 도리어 일자 목이 되기 쉽다. 이렇게 일자 목이 되면 목뼈 전체에 무리가 와 근육이 더욱 뻣뻣하게 긴장되고, 목 디스크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안녕하세요~

사실 개인마다 다른 자세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따라 우리는 잠자리도 변형됩니다.

새우잠부터 대자로 뻗어 자는 사람까지요~

거기에서 중요한건 베개의 질도 영향을 미친다는 거에요

너무 푹신하다는 것만 찾는건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쿠션감과 적당한 안정감유지를 위한 하드함

이것이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또한, 베개가 자신에게 맞는지 여부는

일자로 누운다음 무릎을 굽혀서 등이 땅에 딱 붙게 한 후 그 상태에서 천장이나 45도 각도 등 이런 눈의 방향이 아니라

무릎이 보여야 합니다 (편안하게)

그렇다면 제일 좋은 높이와 형태의 베개라고 설명할 수 있고

그런 베개를 찾는다면 일자로 자는 것 뿐 아니라 새우잠 등에서도 매우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고

목이나 고개 척추도 뒤틀리지 않고 유연히 유지됩니다

감사합니다

편백나무 배게 속은 써 보셨나요?

편백나무 향도 은은히 나고 저 같은 경우에 머리도 맑아지는 거 같고 좋더라구요.

편백나무에서 피톤치드는 여러가지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스트레스해소, 향균, 탈취, 아토피피부 등등)

작은 큐브들로 만들어진 거를 배게 속에 채워 놓으면 높이도 조절 되고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메모리폼 이런 거는 오히려 쑥 꺼져서 더 불편한거 같더라구요.

자신에게 맞는 배게 높이가 중요한 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남자는 4~6cm 여자는 3cm 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 자기가 누워봐서 적당한높이를 찾는게 좋을거 같아요.

또 바로 누웠을때와 옆으로 누웠을때가 차이가 있어서 저 같은 경우에는 낮은 배게 하나를 더 놓고 옆으로 누울때는 하나 더 받치는 식으로 자니까 훨씬 더 편안해지는 거 같더라구요.

서 있을때 자세를 그대로 누워서도 유지될 수 있게 하는 높이가 가장 이상적인 베게 높이입니다.

아래 2가지 상황을 적용하여 배게높이를 선택하시면 숙면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1. 바닥 상태 ( 맨바닥, 메트리스 등)

바닥이 푹신할수록 베게 높이를 낮게 , 바닥이 딱딱 할수록 높게 잡으셔야 합니다.

2. 뒷머리 형태

뒷머리가 볼록할수록 베게 높이를 높게 , 평평할수록 낮게 잡으시면 됩니다.

옛말에 고침단명이라고 있습니다. 고침단명은 높은 베개를 베고 자면 오래 살지 못한다는 뜻인데요. 실제로 베개가 높으면 건강에 안좋다고 합니다. 낮은 베개를 베고 자면 뼈와 뼈 사이의 간격이 거의 고르게 나타나서 디스크 변성이나 디스크 탈출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나에게 알맞은 베개 높이 찾는법

​1. 수건을 두장 말아줍니다.

2. 누웠을때 뒤통수가 바닥에 살포시 닿아야 가장 알맞은 높이라고 합니다.

3. 뒤통수가 바닥에 많이 닿으면 수건 1~2장을 추가해 알맞은 높이를 찾습니다.

4. 수건 높이와 비슷한 베개를 베고 자면 됩니다.

직접 사용해 보시고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람마다 편하고 높이가 다르기 떄문에 직접 누워보시고 사보세요. 그리고 오프라인 상점에서는 가격이 인터넷 대비 비쌀 수 있으니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아 가격을 비교 해보고 베게를 사보세요. 직접 누워보고 사시면 훨신 자신에게 맞는 베게를 구매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헬스6년차입니다.

저는 수면장애가 있어서 배게를 여러개 바꿔서 써보고

글쓴분과같이 인스타에서도 마약배게류등 여러개를 써봤습니다.

그러나 자고나면 담이 걸리는등 여러가지 목아픈 과거가 있었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병원가서 진료를 해보니

제가 일자목이라서 그렇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게가 중요한게 아니라 글쓴분의 목척추상태나 그런게 더 불편해서

어떤 배게를 사용해도 불편함이 있는거 아닌가 제 경험담에서 말씀드립니다.

아마 병원가서 일자목이거나 c자형이거나 거북목이거나 그럴수도있습니다

진료해보시고 먼저 진단받아보시면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참고로 잘때 높거나 낮거나가아닌 목이 일자로 된 배게가 좋다고

병원에서 추천받았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글써봅니다 :) 좋은하루되세용

적정한 높이를 고르는 방법은 목뼈와 허리를 일직선으로 유지할 수 있는 높이의 배개가 좋다고 하는데요

똑바로 자는 습관을 가지신 분은 배개의 높이가 2-5Cm가 적당하구요, 이때 턱의 각도는 4-6도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옆으로 돌아 누워 주무시는 분들의 경우는 8-10Cm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너무 푹신한 배개는 목뼈를 전혀 지탱해 주지 못하여 오히려 수면에 방해가 된다고 하니 높이도 높이지만 내용물의

재질도 잘 선택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불의 수평면과 베개를 벤 목의 각도가 15도 전후일 때 척추가 똑바로 펴지는 각도라 ‘딱 맞는 높이’의 베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5도의 각도는 어떻게 잴까요? 우선 베개를 베고 천장을 보고 누운 후, 무릎을 굽히고 양손을 엇갈리게 해서 가슴 앞에 모읍니다. 그 자세로 옆으로 누웠을 때 얼굴을 지나는 중심선과 목 그리고 척추가 일직선이 되는지 거울로 확인해보면 돼요~

어떤 베개는 너무 높아서 불편하고, 아니면 너무 낮아서 불편하고

자고 일어나면 목이랑 어깨가 뻐근하시죠?

자신에게 맞는것을 고르려면..

첫째, 내게 맞는 높이

둘째, 내게 맞는 소재

셋째, 내게 맞는 모양

 높이는 개인의 경추 높이에 맞는 베개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일자로누워서 자면 4-5cm, 옆으로 누워서 자면 8-10cm가 좋은 높이라고 하네요.

베개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흔히 우리는 낮은 베개가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 베개가 너무 낮을 경우 승모근에 긴장을 주기 때문에 오히려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물론 잘 알고 있다시피 너무 높은 베개를 베면 목 부위가 앞으로 구부정하게 되고, 기도 부위가 좁아져 호흡곤란이 생겨 코를 곤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요.
 
이상적인 베개의 높이는 6~8cm로 자신의 팔뚝 굵기면 무난합니다. 이 높이가 목 부위가 가장 자연스러운 자세를 취할 수 있는 높이입니다. 하지만 개인마다 적절한 베개 높이는 모두 다르므로 수건을 빼거나 추가하며 맞는 높이를 확인하거나 직접 베개를 베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베개는 머리를 올려놓는다기보다는 목을 받치는 것인데요. 따라서 머리만 베개에 얹을 경우, 목에 부담이 가는데요. 이러한 부담이 심해지면 두통이나 어깨결림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베개 사용법은 어깻죽지까지 베개를 끌어당겨 깊게 머리를 올려놓는 것이 기본인데요. 후두부에서 목덜미에 걸쳐 전체로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것입니다.
 
누웠을 때 목의 곡선의 틈새를 메우는 것이 베개의 역할이기 때문에 무조건 높은 베개가 나쁘다, 낮은 베개가 좋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편안한 수면을 위한 이상적인 수면 자세는 똑바로 섰을 때 자연스러운 자세라는 걸 잊지 말아 주세요.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누워서도 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베개를 새로 살 계획이라면, 베개의 중앙부와 양옆의 높이가 다른 베개를 골라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우리 몸이 정면을 보고 똑바로 누웠을 때와 옆으로 누웠을 때의 적절한 베개 높이가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베개의 폭은 어떨까요? 우리가 잠들었을 때 보통 한 자세로 누워 있지는 않죠. 계속해서 뒤척이기 때문에 베개 폭은 뒤척여도 머리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본인 머리의 3배 정도 큰 크기의 베개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저도 궁금해서 인터넷 검색을 계속 하다가 웨더뉴스라는 곳에서 설명을 해주셨더라고요.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8283135&memberNo=44470395&vType=VERTICAL

한번 읽어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실듯합니다.

고침단명이라는 말 처럼 베게가 너무 높으면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하다가 괜찮았던 방법이 있는데

가장먼저 베게가 없이 자보고 불편하면 그다음날은 수건을 두번만 접어서 베고 자고

그다음날은 수건2개 그 다음날은 3개 이런식으로 살짝살짝 높여가면서 베다가

가장 숙면을 취한날의 높이를 찾았어요(머리를 베고 눌렸을때의 높이 기준)

그리고 그 높이를 어림잡아 메모리폼 베게를 사서 사용했더니 지금은 매우 편하네요

네~~~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정말 편하다. 마약 배게다, 자세 교정이 된다. 이런 것들은 믿으시면 안 됩니다.

저는 어떤 케이스냐면 베개를 사람들 말 믿고 샀다가 거북목이 되었거든요.

제일 좋은 방법은 베개를 살 때 자기한테 딱!!! 배고 누웠을 때 가장 편안하고 느낌이 좋아야 합니다.

제 생각은 느낌은 좋은데 편안함이 없다면 안 되겠죠.

딱 두 가지 조건을 무조건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함 그리고 느낌

도움이 많이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