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인데 살이 너무 찐거같아서 고민입니다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115kg입니다… 다이어트 해보려고 해도 뭔가 의욕이 안나고 운동하는 재미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지금 다이어트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등학교 1학년인데 이런 고민이 드는 건 충분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중요한 건 "지금 당장 체중을 얼마나 빼야 한다"보다 "건강을 챙길 필요가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성장기에는 몸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숫자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이유가 의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기 싫은 운동과 너무 힘든 계획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운동이 재미없다면 억지로 참고 하는 것보다 본인이 그나마 할 만한 활동을 찾는 게 더 중요합니다. 걷기, 친구와 하는 운동, 농구, 배드민턴, 춤, 자전거처럼요.

    그리고 의욕이 전혀 안 나는 상태라면 체중보다도 "왜 의욕이 안 나는지"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 스트레스, 수면 부족, 우울감, 생활 리듬 문제 때문에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한 가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너무 쪘다"는 생각 때문에 자신을 몰아붙이기보다는, 건강을 위해 생활습관을 조금씩 바꿔보자는 관점이 훨씬 오래 갑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부모님과 함께 건강검진이나 병원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성장기에는 전문가가 현재 상태를 보고 조언해 주는 것이 가장 정확하니까요.

    혹시 키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체중 자체보다 키와 함께 봐야 현재 상태를 더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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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의욕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신다면 일단 식단이라도 검토해보세요

    자신이 나트륨이나 당을 과다 섭취하고 있는지와 평소 얼마나 식사를 많이 하는지를 검토하고 먹는 습관을 바꾸면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시간대와, 먹는 량, 먹는 것만 천천히 바꾸다 보면 살도 빠질 거예요 화이팅!

  • 115키로면 고도비만 입니다 식생활관리 잘하셔야되고 운동은 유산소 운동위주로 하시면 조금씩 체중감량이 됩니다 비만이시면 허리 무릎관절에 엄청나게 무리가 갑니다

  •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른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늦었지만 조금씩조금씩 운동량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무리하지 마시고 산책부터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