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미성년자인줄 모르고 대가 없이 담배만 사줌

트위터에서 담배 사줄사람이라고 올라왔길래 디엠으로 그냥 사줄테니까 같이 담배피고 이야기하다가 해어지자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만났는데 갑자기 어디서 부모라는 사람이 와서 저한테 미성년자한테 담배를 준다고 신고한다고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전 상대가 성인인줄알고 있었고 대가 없는 담배를 사준거라 딱히 캥길게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너무 불안합니다.

차에타서 피자했는데 상대가 싫다했고 전 이상한짓안할테니 그냥 이야기만하다가 가라 밖에 비도 오는데 비맞으면서 피기싫다했습니다. 이게 강요가 되나요?

그리고 여자가 마지못해 타는순간 부모가 와서 신고한다 죽인다 이러면서 하는데 당황해서 어버버했고 그후 애기할려해도 부모가 말이 안통하는 상대더라구요.

어찌해야할까요?

너무 불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준휘 변호사입니다.

    성인이 담배를 사달라고 하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고, 상대를 실제 만났음에도 미성년자일 가능성을 알지 못했다는 것도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설명입니다. 말씀하신 사정으로 보면 미성년자임을 알았다고 판단될 여지가 많습니다.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구체적인 단서나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다만 실제로 신고가 된 것은 아니라면 문제화 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이며, 현재의 진행상황에 따라 대처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사기 수법일 가능성이 높으나 사건화 여부는 위 내용만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한편 위 게시글 형태나 사건 내용을 고려하면 실제로 신고를 당한 경우 적어보 청소년 보호법 위반에 대해서는 미성년자인지 몰랐다는 항변으로 미성년자에게 담배나 주류를 구매해준 걸 다투는 것 역시 어렵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