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위에 마일드원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일단 운동 중에 왼쪽발 네번째 발가락 쪽에서 칼에 살짝 베인듯 한 따가움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한 2~3일이 지나니까 이렇게 되어 있더군요.
일단 피부과에 가봤는데 그냥 딱지가 붙어있어서 단순 상처로만 보인다고 하셔서 이 부위를 단순소독하시고, 베타리온정하고 마일드원 크림을 처방해주셨습니다. 그런데 마일드원 크림에 피부의 결핵 등의 세균, 진균, 바이러스 및 기생충 감염 부위(단순포진, 우두종, 수두 포함)에 투여하지 말라고 주의사항에 나와 있네요. 위 부위에 마일드원 크림을 발라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마일드원 크림에 피부의 결핵 등의 세균, 진균, 바이러스 및 기생충 감염 부위(단순포진, 우두종, 수두 포함)에 투여하지 말라고 주의사항에 나와 있는 경우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권장드리지 않으며 붉고 가려움이 있는 부위에 사용하길 권장드리며 상처에는 무피로신 성분의 항생제 연고를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일반적으로 피부상처에는 세균감염의 위험성이 있어서 항생제연고인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연고 구매해서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마일드원의 경우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인데, 해당 연고는 세균감염 우려가 있는 상처에 사용하면 악화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의주신 증상으로는 크게 세균감염이 보이진 않아서 제품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보통은 항생제연고 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영 약사입니다.
원래 상처에는 스테로이드 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딱지가 앉아있어서 사용을 해도 크게 문제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스테로이드 크림이 필요한 상처로 보이진 않습니다. 집에 있는 항생제연고(후시딘 등)를 적용하시고 밴드 붙이도록 하세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마일드원크림의 경우 스테로이드제로, 상처가 난 부위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는 항생제 연고를 바르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마일드원크림을 적용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성분은 상처가 있을 때 효과가 있는데 이미 딱지가 생겨서 약을 쓰더라도 큰 효과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세균, 진균, 바이러스 및 기생충 감염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사용하셔도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마일드원크림은 가려울때만 발라주시면되고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약을 바르지않아도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마일드원크림은 스테로이드성분의 약이고 피부가 간지럽거나 알러지증상이 나타날 때 발라주시면되는데 지금은 딱지가 앉아있어서 바를필요는 없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간지럽거나 붓지않았다면 마일드원크림을 바르지마세요. 딱지앉은자리에 스테로이드를 바를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마일드원크림<데소나이드 0.5mg/g>
해당 외용제는 스테로이드성분으로 피부질환으로 인한 염증 / 소양증이 있을 경우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딱지가 생겨 세균감염 우려가 적고 가려움 증상이 나타나셔서 처방된 것 같습니다. 걱정되신다면 항생제 외용제를 추가하여 발라주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예 상처부위에는 사용하지마세요
------------------------------------------------------
효능
부신피질호르몬제에 반응하는 피부질환의 소양증 및 염증의 경감
용법
환부의 상태에 따라 1일 2-3회 얇게 도포한다.
다른 부신피질호르몬제와 마찬가지로 상태가 호전될 경우 치료를 중단해야 한다. 만약 2주 이내에 증상의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 진단의 재평가가 필요하다.
이 약은 밀봉붕대요법으로 사용하지 말 것.주의사항
1. 다음 환자(부위)에는 투여하지 말 것.
1) 이 약 또는 이 약의 구성성분에 대하여 과민반응 또는 그 병력이 있는 환자
2) 피부의 결핵 등의 세균, 진균, 바이러스 및 기생충 감염 부위(단순포진, 우두증, 수두 포함)
3) 안과용으로 사용하지 말 것(녹내장의 위험).
4) 궤양화된 병소, 여드름, 주사(rosacea)
5) 1세 이하의 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