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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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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학 들어오고 동아리 활동 하시나요?

전 신입생때 무심코 지원했다가 지금까지 활동중이고 나가고 싶고 활동하기싫은데 나가겠다고 말 못꺼내서 게속 하고 있고 전공동아리에 작년까지 학과장이였던 교수가 동아리 지도교수여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전공 관련 동아리인데 활동하고 싶지 않다면 뭔가 자신과 대화를 진지하게 해봐야할 듯합니다.

    비전공 동아리도 초반에는 미친듯이 활동하는데 전공분야면 어디에서 거부감이 있는지 빨리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사람이 싫은지, 규칙이나 시스템이 싫은지, 분위기가 싫은지 파악하고 싫은 부분을 해결하거나, 거리를 두거나, 자기만의 규칙을 정해서 스스로를 관리해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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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지도교수님이 학과에서 영향력 있는 분이라 더 말 꺼내기 어려우신 거죠. 그런데 동아리 탈퇴는 생각보다 흔한 일이고, 정중하게만 나오면 성적이나 학과 생활에 불이익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1) 교수님보다 회장에게 먼저

    탈퇴는 보통 동아리 회장이나 운영진에게 말하는 게 순서예요. 교수님께 직접 말씀드릴 필요는 대부분 없고, 회장이 알아서 정리해요.

    2) 이유는 짧고 무난하게

    "이번 학기부터 전공 공부랑 알바 때문에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 같아요. 그동안 감사했어요." 정도면 충분해요. 길게 설명할수록 붙잡히기 쉬워요.

    3) 시점 고르기

    행사나 대회 준비 한가운데보다는 학기 시작이나 행사가 끝난 직후에 말하면 다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요.

    4) 교수님과의 관계는 따로

    수업이나 복도에서 마주치면 평소처럼 인사만 잘하면 돼요. 혹시 교수님이 물어보시면 "학업에 집중하려고 정리했어요"라고 하면 오히려 좋게 보시는 경우가 많아요.

    이미 2년 가까이 활동하셨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성실하게 하신 거예요. 하기 싫은 걸 억지로 이어가는 것보다 그 시간을 내가 원하는 데 쓰는 게 훨씬 나아요.

  • 그래도 동아리가 안 맞고 하기 싫다고 하면 그냥 나오는게 나을 것 같아요, 사정상 동아리 활동 이어가기가 힘들다고 하고 나와야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