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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물의 총량은 변하지 않을까요?

물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이잖아요. 한쪽이 가뭄이면 한쪽은 홍수가 나기도 하는데 지구상의 물이 우주로 빠져나가지 않는다면 지구의 물의 총량은 어떻게 될까요? 줄어들까요? 급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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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은 매우 중요한 자원이에요. 지구의 물의 총량은 변하지 않아요. 지구는 물을 계속해서 재생하고 있어요. 물은 증발과 강우를 통해 지구의 대기와 바다 강 호수 등에서 순환하고 있어요. 그래서 지구의 물의 총량은 변하지 않아요.

    하지만 가뭄이나 홍수가 발생하는 이유는 지구의 물의 순환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 때문이에요. 가뭄은 강우가 적어지고 증발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발생해요. 반대로 홍수는 강우가 많아지고 증발이 적어지는 상황에서 발생해요. 이런 변화는 지구의 기후 변화나 지진 화산 폭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따라서 지구의 물의 총량은 변하지 않지만 지구의 물의 분포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어요. 물은 우리의 생활에 필수적인 자원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물을 아끼는 노력을 해야 해요.

    그리고 우주로 물이 빠져나가지 않는 이유는 지구의 중력 때문이에요. 지구의 중력은 물을 지구에 묶어두고 있어서 물이 우주로 빠져나가지 않아요. 지구의 물은 우리의 생활뿐만 아니라 지구 생태계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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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은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구름은 비나 눈으로 다시 지구로 내려옵니다. 이 과정을 물의 순환이라고 합니다. 물의 순환을 통해 바닷물은 담수로 변환되고, 담수는 다시 바닷물로 변환됩니다. 따라서, 지구상의 물의 총량은 물의 순환을 통해 항상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에 존재하는 물의 총량은 항상 그대로 유지 된다고 합니다.


    물의 순환 때문 입니다.


    대략 13억에서 14억km2으로 추산굅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상의 물의 총량은 줄어들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물은 순환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구의 물은 크게 증발, 강수, 유출, 침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물의 순환 과정에서 증발은 물의 총량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강수, 유출, 침투는 물의 총량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지구상의 물의 총량은 증발량과 강수량, 유출량, 침투량의 차이에 따라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물은 지구라는 계 안에서 계속 순환하고 있어 총량은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다만, 기후변화가 발생하며 열팽창에 의해 물의 부피자체가 늘어나거나 대기중에 존재하는 수증기 량의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지구 전체의 총량이 급격히 변화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의 물의 총량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를 "물의 순환"이라고도 합니다. 지구 상의 물은 증발, 강우, 유체 이동, 지하 수 및 빙하의 녹음 등과 같은 과정을 통해 계속해서 움직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물은 다양한 상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물 순환 과정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것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인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물 분자입니다. 이 분자는 증발과 강우의 과정을 통해 지구 상에서 이동하며, 지하 수로 흡수되고, 강과 바다로 흐르며, 얼음으로 얼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인형 과학전문가 입니다.

    지구는 우주와 물질을 교환하지 않기때문에

    지구 전체적으로 지구 안에서만 이동하므로 총량은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물의 총량은 약 14억㎦라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물의 97.5%는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나머지 2.5%인 담수라고 하는데요. 이 중에서도 69.6%는 빙하, 만년설이고, 나머지 30%는 지하수로 존재하죠.

    지구상의 물은 순환하기 때문에 그 총량은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