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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CBDC)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CBDC)가 상용화될 때

기존 시중은행의 역할 변화와 개인정보 침해 리스크는

무엇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려볼께요

    시중은행은 결제·대출 등 핵심 업무는 유지하지만 자금 중개 역할이 줄어들고, 거래가 국가에 직접 노출되면서 사생활·감시 리스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 기존 시중은행의 역할 변화

    1. ​자금 이탈(Bank Run) 및 예금 감소: 고객이 시중은행 예금 대신 신용도가 완벽한 중앙은행의 CBDC로 자금을 옮기면서 시중은행의 예금 잔액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2. 대출 자급력 약화: 예금이 줄어들면 시중은행의 대출 여력이 감소하고, 자금 조달 비용이 올라가 대출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단순 중개자로 전환: 고객 자금을 직접 보유하여 예대마진(예금과 대출의 이자 차익)을 남기는 구조에서, CBDC 지갑 관리나 결제 서비스 등 플랫폼 중개·수수료 중심으로 역할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

    # 개인정보 침해 리스크

    1. ​빅브라더(통제·감시) 우려: 모든 거래 내역이 중앙은행 서버에 디지털 데이터로 기록되므로, 정부나 중앙은행이 개인의 소비 패턴, 자금 흐름,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적·감시할 위험이 있습니다.

    ​2. 해킹 및 사이버 보안 위험: 중앙은행의 CBDC 데이터베이스가 해킹당할 경우, 대규모 개인정보와 거래 내역이 한꺼번에 유출될 수 있습니다.

    3. ​사용 제한 가능성: 정부 정책에 따라 특정 용도로만 돈을 쓰게 하거나(예: 유효기간 설정, 특정 업종 결제 제한 등) 자산을 동결하는 등 개인의 금융 자유가 침해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 정리하면

    은행은 돈을 맡아주는 곳에서 돈을 불려주고 빌려주는 곳으로 바뀌고, 현금처럼 숨길 수 있는 돈은 사라지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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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중앙은행에서 기존의 법정 화폐 대신에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게 된다면 분명 기존의 시중 은행의 역할에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사람들이 직접 돈을 송금, 수금하기에

    시중 은행의 역할이 대출 등으로 축소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중은행은 전통적 수신 기능이 축소되고 결제와 디지털 자산 관리 등 부가 서비스 제공 중심으로 역할이 재편될 것이며 모든 거래 내역이 중앙화되면서 국가나 당국에의한 금융 감시와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커지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철저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과 자금세탁 방지간의 제도적인 균형 장치 마련이 필수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CBDC가 상용화되면 기존 시중은행은 고객 예금이 중앙은행으로 이탈하는 예금의 탈중앙화로 인해 수신 기반과 대출 재원이 안 좋아져서 단순한 자금 중개자에서 신용평가, 자산 관리, 부가서비스 위주의 금융 서비스 제공 자로 역할이 축소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CBDC가 상용화되면 개인이 중앙은행과 직접 계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시중은행은 예금 기반 자금조달력이 약화되고 결제•대출 중개자로서의 전통적 역할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예금 이탈이 심해지며 은행의 신용창출 기능 자체사 위축될 우려도 있습니다. 개인정보 측면에서는 모든 거래내역이 중앙은행 시스템에 기록돼 정뷔 자금흐름 추적과 감시 가능성이 커지고, 익명성이 보장되는 현금과 달리 소비패턴이 노출될 리스크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