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식 자리에서 선배가 제 술잔에 침 뱉는 흉내를 내는데 기분나쁜 티내도 됐을까요?

선배가 술잔에 침뱉는척 흉내내는게 본인은 재미있으라고 하는 장난이라는데 비위 상해서 술을 못 마시겠고 인간적으로 정이 떨어집니다.

주변에선 분위기 맞춰주라는데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고 퇴사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한번더 그러면 기분나쁜 티 낼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리 재미있으라고 한 장난이라도 그런 수준낮고 질낮은 장난에는 동조해줄 필요 없습니다.

    다응부턴 그런장난치면 기분나쁘다고 말하십시오.

    그래야 다신 그런장난안칩니다.

  • 상대방이 웃지 않으면 그건 장난이 아니죠. 기분 나쁜 티를 내세요. 아무리 회사 선배라고 해도 할 행동이 있고 못 할 행동이 있는데, 나이를 몇 살이나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이 없네요 그 선배라는 분에게 기분 나쁜 티를 확실히 내야 다음에는 안 그럴 거예요 되레 웃으면서 하지 마세요라고 하면 장난인 줄 알아요 만약 기분 나쁜 티를 냈는데 선배가 되레 화내거나 이후에 더 선 넘는 행동을 한다면 인사과에 말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저같으면 눈눈이이!!

    똑같이 잔에다 퉷 하는 제스쳐 했을것같아요

    선배든 직장상사든 인간의대한 예절에 어긋난 행동이기에

    직급 다 떼고 인간대 인간으로 눈눈이이 하는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본인도 겪어봐야 얼마나 기분이 나쁜것인지 인지할테니까요

  • 심한거 아닙니까. 저라면 기분 나쁜티낼것같습니다. 정도라는게 있지..참으셔서 될게아닙니다.

    심한건 심하다고해야 다음번에 안할것같습니다

  • 남의 술잔에 침 뱉는 척하는 장난이라니... 너무 질이 떨어지는 장난이네요. 이번에는 그냥 넘어갔지만 다시는 그런 장난을 하지 못하도록 불쾌했다는 내색을 한 번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회식 자리에서 선배가 본인의 술잔에 침을 뱉는 흉내를 내면

    저라면 그 자리에서 정색을 내면서

    '선배 무엇하는 짓이에요?' 라고

    할 수 있는 정도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회사 선배 인성 얼마나 안 좋은지 보이는 거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침 뱉는 행동은 매우 무례하고 불쾌한 행동 맞으며 아무리 회식 자리에서 재미처럼 한다 하더라도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 맞는데 불구하고 주변에서 선배 뭐라하지 않고 분위기 맞춰 주라는 것도 절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번에 그냥 넘어갔기 때문에 해도 되는줄 알고 다음번에 할 가능성 높은데 정색하며 왜 이런 행동하는지 이유 말 해달라고 하고 기분 안 좋으니 앞으로 하지 말라고 명확하게 말 하는게 좋습니다.

  • 장난은 당하는 사람도 재밌어야 장난이죠.

    기분 나쁜 티 내셔도 됩니다 당연히

    침 뱉는 흉내의 어디가 재미있는 부분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회사선배가 하지말아야 되는 장난을 하네요.정확히 이야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싫다고하세요.그리고 님도 동일하게 행동하세요.그래야 정신차립니다.

  • 똑같이 웃으면서 선배잔에 하세요

    뭐라고하면 장난이라고 하세요

    웃으면서 하세요

    본인이 먼저 한 행동때문에

    뭐라고 못할꺼예요

    뭐라고하면 황당하단 표정으로

    저한텐 왜 한거냐고 물어보세요

  • 당연하죠

    별 이상한 장난을 다 치네요

    그런 장난은 장단을 맟춰줄 이유가 없습니다

    단호히 화를 내고 얘기해야 합니다

    아니면 호구됩니다

  • 아이고 그런정도의 장난은 요즘 세상에 참 무례한 행동이지요 본인은 즐겁다고 하는 모양인데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비위 상하고 정떨어지는게 당연한 일입니다요 분위기 맞춘답시고 억지로 참기만하면 병생기니까 다음에 또 그러면 정색하고 예의있게 말씀드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 몰상식한 행동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지 안그러면 계속 그럴 사람입니다요.

  • 기분 나쁜 티 내셔도 됩니다. 오히려 당연한 반응입니다.

    "장난"이라는 말로 포장해도 타인의 음식이나 음료에 불쾌한 행동을 하는 건 명백한 선 넘기이고, 참는 게 미덕이 아닙니다. 주변에서 분위기 맞추라는 건 결국 피해자한테 감정 억압을 요구하는 거예요.

    다음에 또 하면 그 자리에서 조용하지만 명확하게 "선배님, 저 그거 진짜 불쾌합니다"라고 한 마디만 해도 충분합니다. 길게 설명하거나 화낼 필요 없이 짧고 단호하게 말하는 게 오히려 더 효과적입니다.

    퇴사까지 생각하실 만큼 힘드신 거 충분히 이해돼요. 그 감정 자체는 정상적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