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이 많이 쌓여있는지 겉으로 알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겉으로 표시나는 지방 말고 내부 장기에 붙어있는 내장 지방이 많을 때
이게 겉으로 표시가 아예 안나나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과 다르게 윗배에 딱딱하게 만져집니다 피하지방은 손으로 잡아주어지는 지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피하지방과 다르게 내장지방은 겉으로 표가 잘 안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둘레를 측정하여 간접적으로 평가하거나 내장 지방을 평가하는 CT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눈으로보이는 부위에 살이 많다면 피하지방일 확률일 가능성이높습니다. 내장지방은말그대로내장에 쌓인 지방이라기계를 통한 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내장 지방은 내부 장기에 축적되는 지방으로, 피하지방과 달리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장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지를 단순히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내장 지방은 건강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장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허리 둘레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허리 둘레가 90cm 이상, 여성의 경우 80cm 이상일 때 내장 지방이 과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체성분 분석을 통해 몸 속 지방 분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성분 분석기를 이용하면 피하지방과 내장 지방을 구분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셋째, 병원에서 복부 CT나 MRI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내장 지방의 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내장 지방뿐만 아니라 다른 장기의 상태도 함께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내장지방은 복강 내 장기 주변으로 쌓인 지방을 말하며 심한 경우 내장비만이라고도 합니다. 피하지방이 많을 경우 주로 아랫배 위주로 튀어나오게 되는데 내장지방이 많을 경우에는 윗배와 아랫배 모두 전반적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모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뱃살을 손으로 잡아 볼 때 살 전체가 쉽게 잡히고 물렁물렁하다면 피하지방이 많을 가능성이 높으며 단단하고 손으로 쉽게 잡히지 않을 경우 내장지방이 많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내장지방은 심할 경우 당뇨 등의 대사질환을 악화시키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 높이기 때문에 과도할 경우 꼭 체중관리가 권장됩니다.
감사합니다.
내장지방의 양을 정확하게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의료 검사를 받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지방과 달리, 내장지방은 복강 내부에 쌓여 있어 외관상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부가 비만해 보이거나 허리 둘레가 늘어나는 등의 징후가 있다면, 내장지방 축적 가능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CT나 초음파 검사를 받아 내장지방의 정도를 정확히 확인하는 할 수는 있습니다. 물론 나이와 성별을 고려할 때, 내장지방 축적 여부를 정확히 진단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흔히 하지는 않습니다.
만약 체중 증가 및 각종 건강 지표들이 이상을 보이고 있다면 건강한 삶을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여 내장지방 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겉으로 보아서 어느 정도 구별이 가능합니다
윗배는 괜찮고 아랫배가 볼록한 경우는 피하지방이 쌓여있는 것이고 배에 공이 들어간 것처럼
배가 전체적으로 둥글다면 내장지방이 쌓인 경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장 지방을 확인하려면 CT, MRI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방법 이외에는 허리둘레를 측정하거나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하여 간적접으로 복부지방과 체지방의 양을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내장지방이 많은 경우에는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의 대사성 질환을 유발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이 쌓여있을 경우 복부에 지방 축적이 집중되기 때문에 복부 비만이 있을 경우에 간접적으로 내장지방이 많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마른 비만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겉으로는 크게 표시가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확인을 위해서는 복부 CT와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하여 확인해보아야 하겠습니다.
내장 지방의 정도는 체지방률 조사로 알 수 있습니다 체지방률이 정상수치보다 높다면 몸에 상대적으로 내장 지방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허리 둘레 측정하기: 남성은 허리 둘레 90cm 이상, 여성은 허리 둘레 85cm 이상일 경우 내장지방이 축적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볼수 있고 조금 더 정확하게는 인바디를 측정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인바디 측정하면 내장지방 정도로 같이 체크되어 나옵니다^^
작성된 댓글은 참조만 하시고, 의료인과 대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내장 지방 확인을 위해서는 복부 CT를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할 듯 하고
그나마 육안으로 도움이 될 만한 것은 허리둘레 , 엉덩이/허리둘레 비율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내장지방이 많이쌓여 있는 경우에는 겉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나, 고지혈증수치가 높게 나오거나 지방간이 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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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이 많은 경우에도 겉으로 어느 정도 징후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부 비만, 허리둘레 증가, 식욕 증가, 피로감 등이 내장지방 축적과 관련된 간접적인 신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견상으로는 뚜렷한 비만이 없어 보여도 내장지방이 과다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학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내장지방을 확인하는 가장 정확한 방법은 CT나 MRI 등의 영상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복강 내 지방조직의 분포와 양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비용과 접근성 면에서 제한이 있다면, 비만도(BMI)와 허리둘레 측정, 혈액 검사 등을 통해서도 내장지방 수준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이 표준치 이상으로 높다면 대사증후군, 지방간,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식습관 개선, 운동 요법, 필요시 약물 치료 등을 통해 내장지방을 감소시키고 대사 건강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 관리를 위해서는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전문적인 상담과 처방을 받아보시는 것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확인은 복부 CT를 찍어 봐야 됩니다. 대충 본다면 뱃살을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으로 위-아래로 찝어 보시면 살 두께가 나오지요? 그 반이 배의 피부 두께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깊이는 복근이 있지만 얇으니까 나머지는 내장과 내장 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