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문근융해증에 걸린지 4개월이 지났는데
이동을 위해서 장시간 걸으면 발이랑 다리가 확 붓는데 재발하는건지 원래 이런 후유증이 생기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병원에다시 가봐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횡문근융해증 후 다리 부종 통증은 드물게 남을 수 있지만 4개월 후 이런 증상은 재발 림프순환장애 등 다른 문제 가능성도 있습니다. 근육 손상 후 회복 불량 신장기능 이상 혈관 문제 가능성 배제 위해 재진을 곡 권장합니다. 소변색 변화와 근육통 심한 피로 동반시에 즉시 내과 또는 신장내과에 가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이 걸렸다고 하더라도 말씀하신 종류의 후유증이 발생하는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이전에는 없었던 증상이신 것이라면 정형외과를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병원에 다시 가셔서 진료 및 검진을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횡문근융해증을 앓았다고 하여서 다리의 부종 증상이 생기거나 하지 않으며, 후유증 증상으로 보기에도 관련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연관성이 절대 없다고는 할 수는 없겠지만 다른 문제가 동반되어서 그럴 수도 있고 하므로 관련하여서는 병원에서 진료 및 검진을 통한 구체적인 상태 감별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횡문근융해증은 근육 손상을 동반하므로, 완치 후에도 근육통이나 피로감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걷기와 같은 활동은 손상되었던 근육에 부담을 주어 통증이나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썬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다시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으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빠른 시일내에 건강히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을 겪은 후 후유증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군요. 이 질환은 근육 세포가 손상되어 내용물이 혈액으로 유출되면서 발생하는데, 초기 치료를 받고 상태가 안정되었다고 하더라도, 과도한 신체 활동이나 다른 요인에 의해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 언급하신 다리와 발의 부종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횡문근융해증이 회복된 이후에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장시간 걷거나 무리한 활동을 하게 되면 근육의 회복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는 일종의 후유증일 수도 있고, 재발의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병원을 다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의료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현재 상태를 평가받고 필요한 조치를 받는 것이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횡문근융해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후유증 중에는 지속적인 신체의 피로감이나 통증, 붓기 및 근력저하등이 나타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말씀하신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횡문근융해증을 4개월 전에 앓으신 경험이 있고 장시간 걷거나 이동하면 발과 다리가 붓는 증상이 있다면 단순한 피로성 부종을 넘어서 후유증 또는 다른 이상 신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복 후에도 CK수치가 높게 유지되면 근육 손상이계속되는 신호일 수 있으니 체크를 해보실 필요가 있으며 한쪽만 붓는지 또는 양쪽 모두인지 압통이나 색 변화는 없는지 체크해보시는게 좋으며 자세한 상태를 알 수 없기 때문에 병원에 방문하시어 상태 검사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