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채소를 싫어하는데 먹도록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8세 아이가 고기만 고집하고 채소류를 먹지 않습니다
상추, 시금치, 당근, 김치 등등 모두 싫어하는데요
아이가 건강해질 수 있게 채소도 즐겁게 먹도록 할 수 있을까요?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야채를 싫어하고 편식을 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편식이 심해서 걱정이군요.
아무런 자료 없이 식습관 지도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먼저 아이와 영양교육 관련 그림책이나 동영상을 이용해서 교육을 실시한 다음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아무래도 그 이전에 비해서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야채나 과일, 다양한 재료 등을 이용해서 요리활동(볶음밥, 유부초밥, 주먹밥, 김밥, 꼬마김밥 등)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요즘은 시중에 파는 새싹채소, 버섯, 콩나물 기르기 키트 등을 구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재배하는 것으로도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다양한 음식 재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겁니다
또한 요리를 하게 되면 성취감과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채소를 먹기 싫어한다면 왜 채소가 우리몸에 필요한지 영양교육을 한후 생으로 맛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시고 야채를 이용하여 김밥싸기나 야채 주먹밥 만들기처럼 요리놀이를 함으로서 스스로 만들고 만족하고 먹을수 있도록 지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채소먹게하는법
1.채소위주식단구성
2.먹지않을시 밥은 정리하기
3.간식주지않기
4.위의패턴을반복
며칠지나면공복감으로먹게되며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싫어하는것에 대해서 요리를 만들게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만드는 요리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되고 그러한것들이 섭취의 영향을 미칠수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채소가 많이 들어가는 볶음밥, 카레, 짜장 등을 함께 만들면서 참여하도록 유도해보세요. 아이가 맛을 보는 기회를 주며 자주 채소에 노출시켜 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편식을 한다면 편식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편식을 하면 안되는지 그리고 야채와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아이가 먹지 않는 야채와 채소를 활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서 제공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이 따로 있을 까요?
좋아하는 반찬과 함께 야채를 잘게 섞어서 다른 조리법으로 만들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떡갈비 반찬을 좋아한다면 야채를 매우 작게 다져서 떡갈비에 함께 반죽하여 야채떡갈비를
만들어주셔도 좋습니다. 아니면 야채 소스를 만드셔서 아이가 좋아하는 반찬에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특정 음식이나 재료에 대하여 편식하는 경우
조리를 함께 해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아이가 조리에 참여하여
자기가 싫어하는 음식에 대하여 직접 만져보고 조리를 하게 되면
호감이 생겨 먹는 경우가 생깁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8살 정도라면 어느 정도 설득이 가능한 시기이므로 야채 반찬은 한끼에 한 입이라도 시도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야채를 먹는 것의 중요성은 시중에 여러 책에서 다루고 있으므로 책을 구해서 읽어주시거나 관련 영상을 찾아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야채를 잘게 다지는 등 형태나 질감을 거의 없애서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형태를 점점 크게 해서 먹어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안 먹어 버릇 하니 점점 더 안 먹게 되는 것이니 조금이라도 시도해 볼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기만 좋아하고 야채를 전혀 먹지 않는다면, 갖은 야채를 다져서 고기와 함께
동그랑 땡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요리법을 바꾸는 것도 고민해보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