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끼면 눈이 초점이 안 맞듯이 가끔 안 보일때가 있는데 왜그럴까요?

렌즈를 착용하고 난 뒤 시야가 뿌옇게 보인다면 대부분의 원인은 안구건조때문입니다.

때문에 렌즈가 뿌옇게 보이는 경우 인공누액을 사용하게 되면 다시 뿌연증상이 사라지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러나 인공누액을 사용하게되는 경우 지방성분이 렌즈의 단면에 더욱 잘 침착되기 때문에 꼼꼼하게 세척해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렌즈착용시간이 오래된 경우에도 뿌연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같은 경우는 렌즈 착용시간이 길어져 산소가 부족해 생기는 증상으로 컴퓨터나 독서를 하는 경우 의식하여 눈을 자주 깜빡여주고 50분에 10분정도는 눈에 휴식을 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난시가 있는 경우 렌즈착용 후 뿌옇게 보일 수 있으며 세척을 제대로 하지않아 단백질과 지방성분이 침착된 경우도 시야가 뿌옇게 보일 수 있습니다.

렌즈를 착용하게되면 눈물이 렌즈와 각막사이에 보습작용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뿌옇게 보이고 이물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심한경우 충혈이됩니다.

또한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각막의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렌즈는 착용시간을 줄이고 되도록이면 외출시에만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렌즈를 오래 착용하는것은 각막과 시력에도 굉장히 좋지 않겠죠~ 또한 깨끗히 씻은 손으로 렌즈를 관리하여 항상 청결을 유지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