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 고2인데 진로를 어디로 잡아야할지 모르겠어요.

특성화 시각디자인 전공 고2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시각디자인이 저와 안 맞는거 같아서 진로를 바꿀까 고민입니다.

처음에는 영상편집자로 직업을 정해뒀는데, 영상편집자는 돈이 되는것도 잘 모르겠고 잘 알려진 바가 없어요.

자격증이 뭐가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고 직업으로 하기엔 요즘 ai가 다 땡치는 직업인지라 점점 마음이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직업으로 계획을 바꾸려고 해요.

근데 고민하는 이유가 일단 첫번째로 제가 내신이 좀 낮아요. 적어도 4~3등급이 대부분이였던거 같아요.

두번째는 제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직업 계획을 잡았는데 이게 제 미래를 지탱해줄 수 있냐 없냐에 대한거에요. 제가 좋아하는게 동물인데 동물 전공으로 간다 한들 돈이 될까 싶어요. 제 추구미가 돈을 많이 버는건데 이 때문에 이 직업이 저와 안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세번째는 갑작스럽게 직업을 바꾼것 때문인데 주변에 동물 관련 직업이나 학과가 아무도 없어서 알 길이 없기도 했고 이제야 관심을 잡은 터라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잘못 알아가는건 아닌지 걱정되더라고요. 대학교는 어디로 가야하는지 기본 내신 커트라인은 어떤지, 어느정도의 기본 지식을 쌓고 가야 그 학과에 어려움이 없을지 너무 고민되더라고요.

애초에 가는것도 불분명하지만 이곳의 유경험자들이 알려주는게 가장 제 생각엔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혹시나 가능하다면 답변 부탁 드릴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2면 아직 진로 바꾸기에 늦지 않았어요 ㅎ 오히려 지금 고민하는 게 더 좋은 거예요. 좋아하는 것만 보고 정하기엔 현실도 중요하고, 돈만 보고 정하기엔 오래 버티기 힘들거든요. ㅋ 동물 관련 분야도 생각보다 직업이 다양하니 먼저 취업률, 연봉, 필요한 자격증을 찾아보세요. 내신 3~4등급도 너무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급하게 결정하지 말고 여러 직업을 비교해보면서 천천히 방향을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