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등산·클라이밍 이미지
등산·클라이밍취미·여가활동
등산·클라이밍 이미지
등산·클라이밍취미·여가활동
똘똘한늑대18
똘똘한늑대1823.06.15

체력이 갈수록 떨어집니다 등산어떻게 하면좋을까요?

갑상선암 수술이후로 유독체력이 많이 떨어지는거같아요

하루하루 피곤해서 거즘 누어있다싶히 하는데요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체력을 기르고싶은데

격한운동보다는 산에 오르면서 체력을 키우고싶은데

처음시작할때 주의점이나 어느정도 등산을하는게좋을지 궁금합니다..... 또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관절도 걱정이되구요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입니다.

    체력이 많이 떨어져있고 관절이 걱정된다면

    등산보다는 트레킹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걷기로 기본체력을 쌓은다음 등산에 도전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푸른물풀46입니다.

    일단 집 주변의 낮은 산부터 도전해보세요.

    차차 체력이 올라가면 그 다음 높은산들을 도전하는 방식으로

    등산을 즐기시다보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나유가지366입니다. 처음에는 바로 등산을 하지 마시고 언덕 등을 오르면서 체력을 기르세요. 그 후 등산을 도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빠른남생이117입니다.


    등산하실 때 체력이 많이 떨어지신.상태이므로

    절대로 무리하지마시고

    낮은 경사부터 천천히 점점 늘려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처음부터 시간도 너무 오래하지마시고

    짧게하시면서 점점 늘려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절대 무리하시지 않는게 제일.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킬리언음바페입니다.

    저도 30대 후반이 되면서 살이 찌고, 체력이 약해지는 것 같아서 등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등산은 초보자들의 경우에는 무리한 목표를 잡기 보다는 매주, 2주 1회 정도 정상에 다녀온다는 생각으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높지 않은 산이지만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르기 쉽지 않아요. 점점 더 높은 산을 오르면 성취욕도 생기고 건강도 함께 올라가죠.


  • 안녕하세요. 등진남(등산에진심인남자)입니다.

    천천히 조금씩 등산하세요. 체력이 점점 좋아지실겁니다. 무릎때문이시라면 처음엔 경사가 심하지 않은 산을 선택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운동이 목적이시니까 시간을 조금씩 단축하는 연습도 해보시길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5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무릎이 좋지 않으시다면 평지가 많은 산에 올라가고 무릎 보호대를 착용한 후 등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입니다.

    등산도 많이 힘드실텐데 그냥 가볍게 걷는거부터 시작하시면 좋을거 같은데요

    굳이 산에 오르시겠다면 시간을 정해서 오르세요

    1시간을 잡으셨다면 30분 오르고 30분동안 내려오시고

    이렇게 시간을 늘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조그만물총새32입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이며, 천천히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체력을 키우는데 산에 오르면서의 등산은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 몇 가지 주의점을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1. 의료진 상담: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수술 후의 건강 상태와 체력 회복 가능 여부를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 또는 전문가의 지침에 따라 적절한 등산을 선택하고 행동하세요.


    2.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 선택: 체력이 떨어지고 있다면 처음에는 낮은 난이도와 짧은 거리의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천히 체력을 키우기 위해 조금씩 상승도와 거리를 늘려가며 등산을 즐기세요. 계단 오르기나 힐 트레이닝과 같은 간단한 운동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적절한 장비 사용: 등산할 때 적절한 장비를 사용하여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관절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편안하고 지지력 있는 신발을 선택하고, 등산 지팡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청력: 등산 중이나 등산 전에 체감된 피로나 통증에 주의하세요. 피로가 누적되면 근육이나 관절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몸의 신호를 잘 들어주세요.


    5. 체중 관리: 건강 상태와 관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몸무게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여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등산을 시작하기 전에 의료진과의 상담과 체력 수준에 맞는 코스 선택, 적절한 장비 사용, 몸의 신호를 잘 듣는 것을 중요시하여 체력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