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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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 친구가 갑자기 연락을 하네요
오늘 아침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싶은데 첫째 아이 친구가 전화해서 갑자기 30분후에 만나서 놀자고 합니다. 얼떨결에 허락을 했는데, 주말에 친구가 놀자는 제안 그냥 쿨하게 받아주면 될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친구가 먼저 찾아와 주는 좋은 기회라면 가끔은 쿨하게 받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매번 부모 일정까지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처럼 가능하면 허락하고 힘든 날에는 '오늘은 어렵고 다음에 놀자'라고 편하게 선을 정해도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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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가져봄이 어떨지 싶어요.
친구와 놀이는 평일에도 함께 하기 때문에
주말 만큼은 가족과 함께 놀이 및 활동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친구와 놀이는 평일에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은 친구가 아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고
또한 지친 몸의 피로를 푸는 시간 이라는 것을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잘 전달을 해주면 좋을 듯 싶네요.
안녕하세요.
매번 부모 일정까지 포기하면서 받아줄 필요는 없고,
가족의 일정과 컨디션을 우선해서 결정해도 괜찮습니다.
이미 허락했다면 이번에는 편하게 보내주되, 다음부터는 엄마가 일정을 확인하고 알려준다고 생각할 시간을 두세요.
아이에게도 친구와 노는 것만큼 가족과 쉬는 시간도 중요하다는 걸 알려주면 좋습니다.
무리해서 맞춰주다 부모가 지치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가능한 날에만 쿨하게 받아 주세요.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오늘 주말 아침에 갑자기 아이한테 연락이 왔었나 보네요~
아이한테 주말에 갑작스러운 연락이 와서, 지켜보시는 부모님 입장에도
당연히 여러모로 신경쓰이실 만한 부분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아직은 너무 어리다 보니까
갑작스럽게 나오라는 연락이..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달갑지 않으실 수도 있는 부분이지요~
일단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이미 아이에게 나갔다 오하고 허락을 하셨으니 오늘은 쿨하게
아이가 바깥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아이한테도 부모님한테도 좋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직은 어린아이 끼리 갑자기 주말에 연락해서 만나자고 하니까..
물론 여러모로 걱정스럽고 불안한 마음이 드실만 해요~
하지만, 아이는 그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안전하게 놀다올 거고
또 아이가 연락와서 나가서 만나게될 친구가 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은 아이가 또래 관계 속에서 친구관게를 잘 맺고있고
또 인기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ㅎㅎ 그냥 좋게 봐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학교에서도 사실 아이가 친구들이랑 마음껏 놀지 못해서
주말에라도 같이 놀면서 친구관계를 쌓아가는 걸수도 있으니
이참에 더 아이가 우정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만 조금 유의해 주시면 돼요~
아이에게 나갈때는 어디에 갈건지 확실하게 말하게 해주시고
그리고 몇시까지 집에 돌아올건지 아이가 말하게 해서
약속을 받아내 주시면, 아이도 한말에 책김감을 느끼게 되고
부모님도 불안해 하지 않고 안심을 느끼는 부분이니
이 부분만 미리 알아주시고, 아이를 놀다오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이한테는 아무쪼록 오늘 친구와 좋은 추억을 보냈을테니
그냥 이쁘게 봐주시면 더더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는 주말이 굉장히 휴식시간이자 친구들과 놀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쿨하게 아이를 보내주시는 것을 권장해요. 그러나 갑작스런 약속이 지속된다면 가족간의 약속이 있는 날에도 아이가 갑작스런 약속을 잡아버릴 가능성 또한 무시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이와의 규칙을 하나 새로 만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에 친구들과의 약속이 생길 것 같다면 이틀 전에 꼭 부모님께 말해달라는 규칙같은 것 말이죠! 주말이면 가족끼리 어떤 약속이나 외식 나들이를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점에서 아이에게 이해가 쉽도록 설명을 해주시구요. 그리고 우리 가족의 약속으로 인해서 친구와의 갑작스런 약속을 못나가게 된다면 친구에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 우리가족이 일주일 전부터 여행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못 놀 것 같아 ! 미안해!" 이런식으로 말이죠!
주말에 친구가 놀자고 했을때 매번 거절할필요는 없지만
가족들의 일정과 아이의 상황을 함께 고려해서 결정하는것이 좋습니다
갑작스러운 약속이라면 "오늘은 미리 계획된 일정이 있으니 다음에 놀자"
라고 이야기하도록 해야죠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주말에 친구가 놀자고 했다면 저는 오히려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친구들과 좋은 교우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고, 혼자 집에 있으면 유튜브나 SNS, TV 시청으로 미디어 노출이 강해질 수 있는 시기에 친구들과 밖에서 신나게 노는 것은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말에 가족 약속이 있을 수 있으니 가급적 사전 약속을 정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것이고 집에 귀가하는 시간, 어디서 노는 지, 친구는 누구인지, 친구 연락처는 어떤 것인지 정도는 꼭 받아 놓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가끔은 아이 친구의 즉흥적인 제안을 받아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매번 부모 일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오늘은 가능하지만 다음에는 하루 전에는 약속 잡기 같은 기준을 정해 두세요. 아이게도 친구 관계는 중요하지만 가족의 휴식과 일정도 함께 배려해야한다고 알려주면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무조건 허락하거나 거절하기보다 가족 상황에 맞는 규칙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주말에는 가족도 쉬는 시간이니깐 다음 부터는 최소 전날 미리 물어 보고 약속을 잡을 수 있도록 규칙을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초대하는 것 보다는 놀이터나 도서관등 야외에서 만나는 것으로 정해 주세요.
그리고 놀이 시간도 정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