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남아인데 학교에서 너무 말이 많아요,,
초2남아입니다, 워낙 에너지가 넘치고 키도 크고 활동적인데 집에서는 책도 많이보고 게임은 아예 안하고 피아노치고 말수도 적당한데 학교만 가면 쉬지않고 말하고 수업시간에도 친구들을 바라보면 계속 얘기하고 친구가 자기한테 말하는것도 아닌데 모든 말에 반응하고 대꾸하고 장난하고 해서 선생님이 힘들어 하십니다,,, 친구들에 너무 관심이 많아 자기할일은 대충 빨리 끝내고 친구들한테 말을 계속하고 반응 한다고해요,, 목소리도 큰편이라 혼자 억울하게 혼나는경우도 있고 트러블도 자주 생깁니다, 어떻게해야 쓸데없는 말들을 줄이고 수업시간에 조용히하면서 다른친구들과 잘 지내게 할수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매일마다 얘기하고 다른친구들의 불편함에 대해 얘기를 해줘도 고쳐지지가 않아요ㅠㅠ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는 훈육을 해야하지만
타고난 성향으로 인한 성격은 조절이 어렵습니다. 다만 타인이 어려워 할 수 있다는
정도의 조언을 꾸준히 해주시어 아이 스스로 이해하도록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말을 하는 것은 좋으나 상대방이 불쾌감을 가질 정도로 말을 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인지시켜 주시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에대한배려를 알려주는것이좋으며
말이과도하게많다는것은 무언가결핍을감추기위한것일수있기에
이와관련하여 검사를받아보시는것도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자기조절기능문제로보입니다
우선 센터에서상담과검사를받고진단에따라놀이치료를 해주시거나 행동치료를하면서
조절능력을길러주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이 많은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느정도
말을 줄여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중요하며
이와 같이 계속 떠드는 것은 피해를 줄 수 있다고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에너지가 넘쳐서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넘치는 에너지를 말로, 표현하는 것 같으니,
아이가 밖에서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도록 운동을 시켜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강하게 훈육을 해야, 아이가 반복된 잘못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이 많고 자유로운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때와 장소에 맞게 말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세요.
아이가 항상 자신의 의사 표현을 자유롭게 하는 것은 좋지만,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힘도 길러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