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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아이들은 운동을 통해서 성격의 변화가 오기도 하나요?

성격대로, 또 조용하게 운동하고 사실상 운동으로 변화시키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방법을 통해서 소심한 아이들이 조금 성격 변화를 가져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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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소심한 아이들도 좋아하는 활동을 한다면 소심한 성격이 변화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아이가 소심한데 운동을 좋아한다면 운동을 통해서 소심한 성격이 서서히 좋아 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운동 자체가 성격을 완전히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협동이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운동은 소심한 아이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줍니다.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쌓게 하는 게 좋습니다. 따뜻한 격려와 함께 꾸준히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점차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타고난 내면적인 성향(기질)이 소심하고 차분한 경우 완전히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환경에 따라 사교성이 생기고 활발하게 성격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변화하기는 힘든부분이 있기 때문에 환경을 만들어 부모님과 다양한 활동, 활동적인 운동, 스카우트 활동,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스피치, 토론 등을 통해 성격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운동 자체가 성격을 완전히 바꾸진 않지만, 자신감, 사회성, 표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팀 스포츠나 협동 활동은 친구와 소통하고 성취 경험을 쌓게 해 소심함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소심한 아이일수록 작은 목표 달성 경험, 칭찬과 격려 등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