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웜'이라는 것은 곤충 먹이 아닌가요? 사람이 먹어도 되나요?
'밀웜'이라는 것은 곤충 먹이 아닌가요? 사람이 먹어도 되나요?
티비에 건강 프로그램같은 데서 밀웜 먹고 면연력이 올라 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장수풍뎅이 같은 곤충의 먹이로 알고 있었는데요. 사람이 먹어도 되는건가요??
20개의 답변이 있어요!얼마전 유럽식품안전청에서 밀웜을 먹어도 안전한 식품이라고 승인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프리카나 호주 등에서 많이 소비되는 식용 곤충 중 하나였고, 유럽에서는 반려동물 사료로
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유럽식품안전청은 사람이 먹어도 안전한 식품으로 승인을 했습니다.
밀웜이 단백질이 풍부한 간식이나 다른 음식의 재료가 될수있으며, 탄소 배출량이 적은 미래 식품 공급원
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밀웜이 유럽 시장에서도 먹어도 된다고 인정 된 만큼 앞으로 식용 곤충 시장은 날개를 달게 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은 사람이 먹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새는 미래 식량난을 대비해 식용곤충 식품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밀웜이 있는데요
식용밀웜 제품이 국내에서도 다양하게 판매중입니다.
밀웜은 소고기보다 2.5배나 많은 무기질과 단백질등이 함유되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다고 합니다.
곤충모양 그대로는 거부감이 들수있어
건강보조를 위해 드신다면 파우더 형태도 있다고하네요
제품을 고르실때는 식품의약처 HACCP 인증받은 제품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답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밀웜은 말씀하신대로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등 갑충들의 먹이로 쓰며, 타란툴라 같은 거미류 사육에도 주로이용됩니다. 고단백이라 먹는분들도 계시지만 꽃무지애벌레나 사슴벌레애벌레가 맛은 더 좋으니 그걸 드시는게...
장수풍뎅이애벌레 등은 햄버거나 각종 숙취해소 음료, 건강보조 식품으로 고가에 거래됩니다.
밀웜은 국내 토착 곤충은 아니지만 일부 토착화된 딱정벌레류의 갈색거저리의 애벌레를 뜻합니다. 조류, 파충류, 거미 및 식충식물들의 먹이로 더 유명한데요. 요즘 이 밀웜이 가진 고단백, 필수 아미노산들이 핫하게 떠오르면서 밀웜바, 스낵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오는 insect 식품들은 대부분 가공처리를 거쳐 나오기 때문에 드시는데 지장이 없지만 생으로 밀웜을 드시려고 한다면 딱정벌레 특유의 냄새 때문에 거부감이 심할 겁니다. 드시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지만 되도록 가공식품을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밀웜이 주로 동물, 곤충이나 파충류 먹이로 이용되긴 하지만 사람이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먹어도 딱히 지장은 없습니다. 밀웜의 주 성분이 단백질이고 독성이 없기 때문에 사람이 식용으로 먹어도 상관없는건 맞지만 밀웜을 먹고 면연력이 증진된다고 하는 말은 확실히 근거가 있는 부분인지는 의심스럽네요.
밀웜은 갈색거저리 라고도 하며, 식용으로도 이용되고 있긴 합니다.
다만 동물 먹이로 판매되는 제품들은 사람이 섭취하기엔 위생상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인증한 안전 관리 인증 HACCP 마크가 붙어있는 식용 제품을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식용 제품들은 쿠팡이나 지마켓 옥션등 오픈 마켓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먹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단백질 보충이 목적이라면 밀웜을 먹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밀웜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단백질이 훨씬 많거든요. 미래 식량으로 불리는 만큼 미리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생 밀웜보다는 구운밀웜이 맛에서도 더 낫다고하네요
밀웜 오히려 몸에 좋습니다.
밀웜은 갈색거저리 애벌레로 다량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고기, 계란, 닭고기 등 여러 단백질을 먹지만 밀웜의 성분은 흡수율도 좋고 단백질 함량도 높기때문에 애완동물용으로 많이 급여하곤 합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몸에도 좋지만, 꿈틀거리는 비주얼 때문에 거부감 드실 수 있는데요
드셔도 건강에는 무방합니다. (단 구충제는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밀웜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아주 좋은 푸드라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선 번데기를 먹는 것 처럼 다른나라에선 밀웜을 즐겨 먹는곳이 있다 하더라구요! 저는 밀웜,번데기 둘다 징그러워서 못먹습니다만,, 건강을 위하신다면 챙겨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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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곤충이나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의 먹이로서 사용되는 것이 보편적이나 밀웜은 식용곤충으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식용 밀웜이라고 검색하시면 바로 구매하실 수 있으며 고단백 식품으로 식용 곤충이 미래에 식량난을 해결할 하나의 방법으로도 뜨고 있는 중입니다.
분말 형태로도 판매하니 비주얼이 혐오스러우시다면 한 번 구매해보세요.
광고 아님..
밀웜은 곤충에 한 종류로, 질문자님이 앞서 말씀 하셨듯 다양한 다른 곤충, 동물에 먹이로 자주 쓰이는 종 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스티로폼 등을 먹어 환경적으로도 크게 주목되고 있습니다.
또한 쉬운 사육 방법과 많은 양에 단백질 등 때문에 인류에 미래 식품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먹는 만큼 인증된 밀웜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까 밝혔듯 밀웜은 쓰레기를 비롯한 많은 종류에 물질을 섭취하기 때문에 식용으로 인정받은 밀웜이 아닐 경우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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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부르는 밀웜을 외국에서는 칠리웜과 구분해 옐로우웜(yellow worm)이라고 부릅니다. 원래부터 한국에 살던 종은 아니지만 현재는 일부가 토착화되어 갈색거저리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거미애호가들에게 가장 일반적인 먹이며 식충식물 먹이로까지 애용됩니다 .
밀웜은 갈색거저리 애벌레로 생애주기는 알(egg), 애벌레(larva), 번데기(pupa), 성체(adult) 단계로 대체로 3개월 정도면 한 주기가 끝납니다. 먹이로 이용하는 때는 애벌레 단계다. 먹이와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15회 내외로 탈피한 후 번데기가 되고, 번데기에서 2주 정도 지나면 성충이 됩니다. 성충으로 우화한 후 처음에는 연한 갈색이다가 점차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
밀웜은 먹이 없이 한 달간 생존할 수 있어 관리가 매우 편합니다아메리카왕거저리의 유충은 동일한 딱정벌레목 거리과의 유충들보다 크기가 커 슈퍼 밀웜이라고 부르는데,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다양한 식품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통 조류, 도마뱀, 개구리, 거북 등의 먹이로 사용합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은 2020년 1월 16일 아메리카왕거저리 유충을 새로운 식품 원료로 인정했습니다. 국내에서 먹을 수 있는 곤충으로는 백강잠, 식용누에(유충, 번데기), 메뚜기, 갈색거저리(유충), 흰점박이꽃무지(유충), 장수풍뎅이(유충), 쌍별귀뚜라미(성충) 등이 있습니다[네이버 지식백과] 아메리카왕거저리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밀웜은 사람이 먹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생 밀웜보다는 구운 밀웜이 훨씬 낫습니다. 약간 양파 튀긴거랑 새우 섞은 맛이거든요. 단백질 보충이 목적이라면 밀웜을 먹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밀웜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보다 단백질이 훨씬 많거든요. 미래 식량으로 불리는 만큼 미리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적으로는, 먹어도 안죽어요. 오히려 몸에 좋습니다.
식용 밀웜이 따로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건조된 밀웜이 있습니다.
고단백 식품으로 심혈관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되며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 간기능 회복에도 좋다고 하네요.. 밀웜이라면 쫌 거부감이 있지만 미래 식량으로 각광받고 있는 단백질원으로 정말 훌륭한?
음식입니다.
네 사람과 동물 둘다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햄스터나,도마뱀 등 동물에게 줄때에는 동물용 밀웜이라고 따로있습니다 뭐 동물용 밀웜을 먹어보진 않아 뭐가 다른진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위생이 다르겠죠?! 밀웜 등 말고도 다른 식용 벌레들도 다 동물용 , 사람용 다 있습니다 밀웜 엄청 고소하고 영양소도 많다하니 드셔보세여
우리나라의 정식 명칭으로는 갈색거저리라고 하는 곤충입니다.
별칭으로는 질문자님께서 알고계신 밀웜, 혹은 고소애 라고도 부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사람이 먹었을 때 고소한 맛이 나서 그러한 별칭이 붙었다고도 합니다.
다른 곤충이나 양서류 등의 애완동물의 먹이가 되기도 하지만 쇠고기 보다도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단백의 먹을거리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원래 먹지 않았고 징그러운 형태 때문에 충식에 대한 혐오감이 있긴 합니다만, 오래전부터 특정 종교 뿐만 아니라 역사적 기록에서도 메뚜기 등의 곤충 섭취는 있어왔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소고기 보다도 고단백을 자랑하는 동물성 단백질 '식품'으로서도 에너지 흡수 효율도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미래의 대체 단백질로 연구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재 동물의 사료로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람이 섭취할 수 있으며 쇠고기 보다도 고단백인 점에서 면역력의 증진도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 갑각류 알러지나 진드기 같은 종류의 곤충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밀웜은 찰떡콩떡맘님 🐎처럼 곤충들부터 동물 새까지 골고르 먹이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럼데 말입니다.(진지)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서 밀웜과 같은 애벌레들이 단백질 섭치와 제보자민 마씀처럼 면연력을 높여서 인기가 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 미래 식량을 대비해서 밀웜과 같은 애벌레들을 가지고 식량을 만드는 연구를 하고있다고합니다.(먹기는 싫네요.....)
또 민트 초코에 찍어 먹으면 민초단 부터 민초를 싫어하는 사람까지 민초를 맛있게 맛볼 수있게 만듭니다.(🐕소리니 무시하세요.)
도움이 되었다면 체택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밀웜'은 본래 파충류 먹이로 쓰이던 곤충입니다.
하지만 단백질이 많은 고단백 식품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육류를 많이 소비할수록 탄소배출량이 증가하고 결국 지구온난화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육류를 얻기 위해서는 그에 비해 엄청나게 많은 양의 식물이 필요합니다(가축의 먹이로 사용).
그래서 최근에는 이러한 육류소비를 줄이고 비슷한 수준의 단백질을 얻기 위해 곤충이 새로운 식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밀웜은 단백질이 많다고 이전에도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구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자면 밀웜을 사람이 먹어도 됩니다.
오히려 지방에 비해 단백질이 매우 많기 때문에 고기를 드시는 것보다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잘 없는데 농업박람회나 식품 혹은 곤충박람회에 가시면 곤충식품 시식이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추세를 보니 곤충식품이 학교급식에도 시범적으로 도입되는 등 새로운 식품영역의 도약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밀웜 만능음식 밀웜은 단백질 56.58%, 지방 28.20%로 쇠고기보다 근육 생성에 필수적인 가지사슬 아미노산(류신 4.5%, 발린 3%, 이소류신 2.5%)이 많은 고영양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라고한다 그냥 먹지말자..............................
밀웜은 당연히 식용도 존재합니다.
식용곤충특별전 같은곳을 가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밀웜이지요.
좋은 식재료를 먹고 자란 밀웜을 잘 말려 마치 견과류나 과자처럼 파는곳이 있습니다.
건조 방법은 여러가지인데 진공 저온건조를 주로 선호하는듯 합니다.
소고기와 단백질 함량이 비슷하고 분말가루로 만들어서 사용해도됩니다. 6개월 냉동 보관이 평균이구요
고소한향이 나며 소금이나 양념소스가 있다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비주얼을 견뎌내실 수 있다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