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리
타이어 펑크 날 때 지렁이 같은 거 넣는 거는 뭐죠?
제가 타이어 펑크 날 때 정비소에 가면 펑크난 부분에 지렁이 같은 거를 끼워 놓던데 이거는 정확히 어떤 건가요? 펑크 날 때만 끼울 수 있는 재료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지렁이 처럼 생겨서 부르기 쉽게 지렁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는 타이어 펑크수리용 씰(seal) 입니다.
합성수지에 점성이 강한 끈끈이를 섞어서 만들어진 씰 입니다.
못이나 나사 박힌경우 간편하게 수리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버섯패치 제품도 있는 이것을 작업 하려면 타이어를 휠에서 분리 시킨다음 시공 해야 하고 휠 밸런스도 다시 조정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 시간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이어 옆면은 펑크 수리를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철심(벨트)가 없기 때문에 주행 하면서 빠져 나올수 있기 때문에 위험해서 하지 안해요.
궁금증 해결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