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이 자기전 땅에 머리 헤딩 얼굴 박기 반복 하하다 잘려도 합니다 이런 행동 왜그럴까요
재울려고 하면 잠을 이겨 낼려고 안자고.. 납두고 나오면 울고불고 그래도 잠이안오는지 이곳저곳 뒹구르면서 자는데 가끔 땅에 헤딩겸 얼굴을 박으면서 반복적인 행동을 하다가 잠들어요...
아이들이 8개월쯤 되면 이제 고개도 자유롭게 이겨낼 수 있고 몸도 뒤집고 되짚기를 하면서 기어다니기도 합니다. 전보다 확실히 힘이 생깁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저녁에 잠을 잘 때 여러 가지 동작들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때 부모님들께서는 굉장히 당황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의 아기들은 8개월 무렵에 잠을 자면서 활발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이불 소재만 너무 푹신하지 않게 딱딱한 소재로 바꿔서 질식사를 예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8개월 아이의 경우에는 본인이 하던것을 하고 계속해서 하고 싶어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잠을 자는 시간에 방에 데리고 가면 우리아이가 잠을 자고 싶지 않아 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이리저리 뒹굴뒹굴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것이라고 합니다. 땅에 머리를 박는것은 우연히 했는데 재미있어서 계속하는것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기가 장난감을 휘둘러서 때리는 경우가 많을것 입니다 장난감 으로 놀다가 우연히 머리를 때리고 그 느낌이 새롭기도 하고 재미 있어 계속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감각 자극과 신체자극으로 관심을 돌려 주세요
불만이나 요구사항이 있을때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할수 있어요
잘 살펴 보고 대처 하시기 바랍니다
잠들기전 수면패턴을 만들어 주세요
잠들기전에 흥분하거나 관심이 가는 것들은 침대에서 치워주시구요
잠들기전에 책을 읽어 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잔잔한 노래나 백색소음 들려주세요
이러한 패턴들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로 수면으로 이어지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