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위 비상 대책위원회는 신군부 세력이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강제 진압한 직후 5월 31일 설치한 초헌법적 기관입니다. 국가 보위 비상 대책 위원회는 대통령의 자문 보좌 기관으로 국가 안보, 경제, 정치, 사회 전반을 심의, 의결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정치, 언론, 사회를 통제하고 신군부의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하는 수단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삼청교육대 설치, 언론 통폐합, 정치인 탄압 등 독재 기구로 활용되어 전두환 정권의 탄생을 기반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