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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콘도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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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냉수를 먹을 때가 있는데요, 안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스트레스 나거나 열을 식힐 때 냉수를 생각해서 먹고는 하는데요, 어느 순간 너무 차가운 물을 먹으니까 소화가 잘 안 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앞으로 그래도 냉수를 먹고 싶기는 한데.. 어떤 방법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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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너무 찬 물은 위장 혈관을 갑자기 수축시켜서 소화불편, 복통, 치아시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금지할 필요는 없고 얼음물 대신 차갑지만 미지근에 가까운 정도로 드시면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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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냉수의 섭취는 위와 장을 작극합니다.

    특히, 식도부터 위까지의 관을 순간적으로 수축시키고 주변 혈관도 수축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수축으로 인해서

    혈류가 줄어들어 소화가 덜 된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미지근한 물의 섭취입니다.

    그 외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소량씩 천천히 섭취하기

    2) 공복에 마시지 않기

    3) 식사 직후보다는 식수 30분 뒤에 섭취하기

    실제로 이는 온도와 관련되었기 때문에 추진하는 방법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이 몸을 살펴보면서 조금씩 실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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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 때 급하게 찬물을 많이 마시면 위 점막이 수축해 소화불량, 복통을 유발할수 있답니다.

    가능하면 한번에 많이 보다 약간 신원한 물을 천천히 마시는게 위 부담과 갈증 완화 모두에 더 안전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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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 받을 때 차가운 냉수를 마시는 습관은 소화 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차가운 물은 혈액 순환을 둔화시켜 소화 효소의. 활동을 저해할 수 있고, ㅇ ㅣ로 인해 소화 불량,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체온익 ㅏㅂ자기 떨어지면서 위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어 위장 근육이 경직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물이나 미지근한 물은 오히려 신체의 이완을 돕고 소화 기능을 활성화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급격한 온도 변화보다는 몸의 온도를 유지해 줄 수 있는 온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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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너무 차가운 물은 위 혈류를 갑자기 줄여 소화를 방해하거나 위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급하게 들이켜면 속쓰림이나 더부룩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냉수를 마시되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천천히 마시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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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차가운 물을 마시면 순간적으로 청량감이 느껴지고 기분도 상쾌해지지만. 냉수는 체온보다 낮기 때문에 섭취시 위장과 내장의 혈관을 일시적으로 수축시킵니다. 이로 인해 소화 속도가 다소 느려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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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주 차가운 물은 식도, 위의 평활근을 일시적으로 수축시켜서 연하곤란, 더부룩함,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 상태, 두통, 치통이나 복부경련을 부를 수 있답니다. 운동 직후나 몸이 더울 때 급하게 들이키면 위경련과 구역감이 더 잘 오기도 하죠.

    현실적인 대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얼음물 대신 차갑지만 살짝 시원한 물이 좋겠습니다.

    • 빨리 드시기보다는 한 모금씩 1분동안 천천히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식사 직전, 직후엔 미지근한 물과 소화 불편 시에는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

    • 스트레스가 올때는 잠시 심호흡을 30초간 하고 시원한 물을 먹습니다.

    • 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빨대 사용이나 얼음물은 피하시는것이 낫습니다.

    이렇게만 바꾸셔도 너무 차갑지는 않지만 충분히 시원함을 살리면서 소화 불편은 줄일 수 있겠습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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