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장애인증명서 발급이 됩니다. 장애인증명서는 무인민원발급기 취급 민원 목록에 들어 있어서 주민센터까지 안 가셔도 되고, 화면에서 복지·장애인 관련 항목을 찾아 들어가시면 나와요. 다만 본인 확인이 필요해서 지문 인식이나 주민등록증 투입 방식으로 인증을 해야 하고, 대리 발급은 안 되니 본인이 직접 가셔야 합니다. 수수료는 무료이거나 몇 백 원 수준인데 지자체에 따라 다르고, 발급기에 따라 현금만 되는 곳도 있으니 동전을 조금 챙겨 가시면 마음이 편해요. 손가락이 건조하면 지문 인식이 잘 안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주민등록증을 넣는 방식으로 바꿔서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정부24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발급 후 PDF로 받거나 집에서 인쇄하는 것도 되고, 제출처가 전자문서를 받아준다면 그게 제일 빠릅니다. 급하시면 우선 가까운 역 발급기로 가보시고, 그 기계에서 항목이 안 보이면 정부24로 바로 넘어가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