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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행복하고 싶은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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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생산하는 점유율이 높은 자원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미중 경제 규제가 또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중국은 자원쪽으로 제제를 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중국 생산 점유율이 높은 자원은 어떤게 있을까요?

희토류 같은게 있다곤 하는데 또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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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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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자원을 소비하는 국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석탄, 원유, 천연가스 등의 화석 연료 자원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으로 인해 화석 연료 자원의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재생에너지 자원인 태양광, 풍력 등의 생산량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미중 경제 규제가 다시 시작될 경우, 중국이 보유한 자원이 제재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희토류, 천연 흑연, 수산화리튬 등의 광물 자원은 전기차, 반도체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재료입니다. 따라서 중국이 이를 수출 제한하거나 가격을 인상한다면 국제 산업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 입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자원으로는 석탄, 원유, 천연가스, 희토류 등이 있습니다. 특히 희토류의 경우, 중국은 세계 시장에서 매우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희토류는 첨단 기술 제품의 제조에 필수적인 자원으로, 전기차 배터리, 스마트폰, 풍력 터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따라서, 만약 미중 간 경제 규제가 발생할 경우, 중국이 희토류 수출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공급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대체 공급원 확보, 희토류 재활용 기술 개발, 대체 소재 연구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 산업통상자원부의 보고에 따르면

    "중국은 석유․천연가스․석탄․우라늄․지열(地熱)등 10종의 에너지자원과 철광석․망간․동․알루미늄․납․아연 등 54종의 금속류 광물자원 및 흑연․인․황․칼리암염 등 비금속류 광물자원 91종을 비롯하여 지하수․광천수 등 3종의 액상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정 규모 이상의 7천 여 개 광산을 포함하여 모두 1만 8천에 가까운 광산을 가지고 있다." 고 합니다.

    "현재 중국의 석탄․강철․10종 금속과 시멘트 생산량은 세계 1위, 인광석과 유황철 생산량 역시 각각 세계 2-3위를 다투고 있으며 원유 생산량은 세계 5위이다. 국유 광산기업은 중국 광물자원 개발에 주축이 되고 있으며 에너지 자원과 원자재 공업의 안정적 공급기지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원유 및 천연가스 전량과 기타 광석의 36%가 7,679개 국유 광산기업에서 생산되고 있는 등 국유 광산기업은 공업 발전의 기반인 동시에 국민생활의 향상과 국력신장에 커다란 공헌을 하고 있다." 는 것을 참고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생산하는 점유율이 높은 자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양한 광물자원의 생산 및 가공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말씀주신 제품으로 희토류가 많고, 그 다음으로는 레이어스라는 희토류와 유사한 광물이 있고, 전자기 금속인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의 생산량도 중국이 가장 높습니다. 한국의 경우 이러한 전략 자원을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다른 국가에 이러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관세사 입니다.

    중국은 다양한 자원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부 자원에서는 세계적인 생산량 순위권에 속합니다. 그중에서도 중국은 석탄, 철광석, 구리, 아연,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자원의 생산량에서 세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석탄 생산에서는 세계 1위를 차지하며, 동시에 석탄을 소비하는 주요 국가 중 하나입니다. 또한, 철광석 생산에서도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구리 생산에서는 세계 2위, 아연 생산에서는 세계 1위, 그리고 알루미늄 생산에서는 세계 2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사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갈륨과 게르마늄의 중국 생산 점유율은 90% 이상이며 희토류, 흑연, 텅스텐, 텔루륨, 비스무트, 마그네슘, 바나듐 등의 중국 의존도는 60%가 넘는다고 합니다.

    다음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51870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광물 생산 및 가공 국가로서, 다양한 광물 자원의 생산 및 정제 과정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희토류 원광의 약 70%를 생산하며 핵심 희토류의 생산 및 정제 과정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희토류는 전기차, 풍력 터빈, 스마트폰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광물이기 때문에 전략적 중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중국은 리튬 생산량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해 리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리튬 생산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현재로서는 2차전지 외에는 추가적인 규제가 나온다면 중국산 폴리실리콘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는 태양광 패널의 재료로서 현재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 저가 공세로 수입이 되다보니 해당 부분에 대하여 제재도 추가적으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