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고학년아이 사춘기 시작일까요 어찌해야할까요?
집에서는 애교많고 귀여운짓만 하는 아이가
바깥에만 나가면 무뚝뚝하고
손도 잡지않으려 합니다
친구들 보기 부끄러워서 일까요?
어찌 대처해야할런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시초의 모습같습니다.
그때쯤의 아이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주세요. 보호자님께서 섭섭하셨다면 집에가셔서, "집에서는 이렇게 엄마한테 잘하면서 왜 밖에서는 그러실까~~" 다정하게 슬쩍 자연스럽게 물어보시는건 어떨까요. 보호자님 섭섭했던점 말씀드리면 자녀분도 이해 할겁니다^^
고학년쯤 되면 주변환경에 많이 신경쓰는 나이가 되었기에, 그 시기의 행동에 자연스레 받아주시고 자녀분과 진지한 대화보다 자연스럽게 공감해줄수 있는 대화 모드가 제일 좋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시기가 되면 특정 호르몬이 분비되어 말수가 적어지고
예민해진다는 것이 의학적 근거입니다. 이로인해 아이들이 짜증이 많아지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때 아이들과 대화시 경청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 않을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시고 대화를 시도해야 할
상황인 경우 문자나 편지 등으로 대화를 이어나가보시길 바랍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 질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올라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주변의 의식을 신경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평상시와 다르게 행동을
합니다.
부모와의 대화를 좋아하지 않고 가족들이 자기 방에 들어 오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성친구를 사귀고 싶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밖에서 부모님과 손을 잡으면 친구들 눈에 자신이 어리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친구들이 놀릴 수 있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집에서 애교 많고 여전히 귀엽게 행동한다면 부모와의 관계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친구들의 시선이 불편해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와 대화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 지 서로 대화를 하면 부모와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수정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사춘기가 와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가 고학년인만큼 충분히 사춘기가 올 시기가
되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시고 누구나 사회적 가면을 바꿔써가며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자리를 지켜주시면 어느정도 성장 후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일거에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 아이들은 초등학교 3,4학년이 되어도 사춘기적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아요
쉽게 짜증내고, 화내는 아이는 자신의 마음 속 나쁜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 하는 것일 수 있답니다.
부모와 적극적인 교감이 필요하답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것을 같이 해주고,
스킨쉽도 자주 해주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학년 이라면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 아이는 많이 예민해집니다.
사춘기를 처음 접하기 때문에 상황 대처방법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마음과 달리 엇나가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우선은 사춘기가 온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존중해세요.
그리고 사춘기를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세요. 또한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시는 것도 필요로 합니다.
아이와 대화를 하면서 마음의 거리를 좁혀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 사춘기가 시작됩니다.
사춘기가 시작되면, 엄마 아빠와의 대화를 기피하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려고도 하지 않지요.
아이와 작은 일에도 자주 웃어 주시고, 아이의 일상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항상 따뜻한 눈빛으로 대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