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환율과의 관계 때문에 미국의 기준금리를 따라갈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한국의 부채수준이 심각하여 완벽하게 따라갈수는 없지만 방향성은 같아야 하기에 미국의 기준금리는 올 연말까지 4%가 예상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까지는 금리인상 기조가 유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미국 CPI지수가 5% 이내로 들어오게 되면 금리인상기조가 완화될 것 같기는 하나, 현재 8월기준으로는 8.5%로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주택을 구입하신다면 금리인하 혹은 금리인상기조가 멈출때 구입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는 변동금리로)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지표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은 내년초까지는 상승기류를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또한 연말까지 2번의 금리결정이 남았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둘 다 0.25% 인상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연말에는 기준금리가 3%가 될 겁니다.

향후에도 중앙은행이 뜻하는 대로 지표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더 지속될 우려도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지표는 cpi와 같은 물가지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022년 올해까지는 기준금리가 미국의 기조에 맞추어 계속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어야 금리인상 또한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서 고강도 금리인상을 실시하고 있는데 미국연준의 9월달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그에 따른 우리나라도 금리인상이 불가피해보이며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금리인상으로 목표치에 도달하기까지 계속될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연준은 지난 주 잭슨홀 미팅 때 물가가 제어될때까지 금리 인상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기준 금리를 계속 올리면 한국은행도 마냥 금리 역전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원화 환율이나 금융 시장 안정화 등을 위해서 보조를 맞출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소 올해까지는 지속적인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고 현재 2.5%에서 3.5% 내외가 되면 충분히 금리를 올린 것으로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하하는 조취를 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 1분기는 되어야 금리 안정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