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자라가 가끔가다 사료를 토해내요.

작년에 인터넷으로 구매한 동전만한 새끼 토종자라가 어느 덧 10cm가 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사료 하나도 깨작깨작 먹던 애가 지금은 사료, 감마루스, 생먹이 가리지 않는 먹깨비가 되었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밥 달라고 발발거리기도 해요. 그런데 사료 위주로 먹이는데 가끔씩 먹던 사료들을 소화되지 않은채 토해버리곤 합니다. 자라가 파충류라 소화 속도가 느려서 그런 걸까요? 그렇게 많이 주는 편이 아닌데.. 참고로 살아있는 물고기를 주면 토를 안하는데 유독 사료를 줄때 토를 가끔씩 하네요.. 먹이 주기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형준 수의사입니다.

    사료만 먹을 떄 토한다면 사료 크기 급여량, 수온 저하에 따른 소화 지연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적정 수온을 유지하고 한 번에 많이 주기보다 소량씩 급여해 보세요. 구토가 반복되거나 무기력 식욕저하가 있으면 파충류 진료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