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로 주식을 사면 왜 반대매매 위험이 있나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신용거래를 하면 주가가 떨어지면 반대매매를 당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이게 어떤 구조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 기본 구조: 빌린 돈+담보 시스템

    - 신용거래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것이고

    이때 산 주식 전체가 빚에 대한 담보가 됩니다.

    - 증권사는 안전장치로 담보유지비율을 정해두는데 보통 140% 수준입니다.

    # 반대매매가 발생하는 과정

    1. 주가 하락하면 담보인 주식 가치가 줄어들고 담보유지율이 떨어집니다.

    2. 일정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 증권사가 담보부족 통보를 하고 기한을 주고

    3. 조치 방법: 추가로 돈,주식을 입금하거나 일부 주식 팔아 빚 줄여야합니다.

    4. 기한 내 안 하면 증권사가 동의 없이 강제 매도(반대매매)해서 빚 회수하게 되는 겁니다

    # 반대매매의 위험성

    - 주가가 조금만 내려도 시스템이 자동으로 감시하므로 하락장에 대응이 매우 빡셈니다.

    - 급락 시 통보도 없이 빠른 강제매도가 이뤄질 수 있고, 매도 가격도 불리할 수 있습니다

    - 반대매매로 손실이 확정돼도 빚은 여전히 남을 수 있음.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거래로 주식을 샀을 때 반대매매가 나가는 이유는 증권사가 담보 가치를 지키기 위해 강제로 주식을 팔아 대출금을 회수하는 구조이기 때문 입니다.

    증권사는 빌려준 돈을 안전하게 회수하기 위해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담보유지비율을 정해두며, 주가가 떨어져 계좌의 평가금액이 정해진 금액 밑으로 내려가면, 증권사 시스템에서 담보 부족 경고를 보내게 됩니다.

    정해진 기한까지 부족한 담보금을 채워 넣지 못하면, 증권사는 고객의 동의 없이 이튿날 장 시작 전에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여 대출금을 가져가는 반대매매가 발동하게 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거래의 반대매매는 빌린 돈으로 산 주식의 담보가치가 부족해졌을 때 증권사가 강제로 매도해 대출금을 회수하는 절차입니다. 주가 하락으로 담보비율이 증권사 기준 아래로 내려가면 추가 담보나 현금 납입을 요구받을 수 있고, 정해진 기간 안에 채우지 못하면 보유주식이 매도될 수 있습니다. 이때 투자자가 원하는 가격이나 시점에 팔 수 없다는 점이 큰 위험입니다. 자기자금으로만 투자했다면 주가가 하락해도 보유를 선택할 수 있지만, 신용거래는 손실이 커질수록 강제매도 가능성까지 높아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면 담보가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졌을 때 증권사가 강제로 주식을 팔아 빚을 회수합니다. 신용거래를 할 때는 처음에 본인 돈인 담보금을 일정 비율 이상 무조건 채워 넣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떨어져서 빌린 돈 대비 주식 가치 비율이 규정된 담보유지비율인 보통 140% 미만으로 내려가면 위험이 발생합니다. 증권사는 담보가 부족해지면 당장 부족한 돈을 더 채워 넣으라고 요구하는 마진콜을 보냅니다. 만약 지정된 기한인 보통 2일 이내에 돈을 채워 넣지 못하면 증권사는 그다음 날 아침 시장이 열리자마자 주식을 강제로 매도합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빌려준 원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아야 하므로 주가가 더 폭락하기 전에 주식을 처분해 자금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거래를 통해서 주식을 매수하시면 반대 매매 위험이 늘 도사리게 됩니다.

    이는 주가 하락시 담보 가치의 하락이 동시에 일어나기에

    증권사 입장에서는 빌려준 돈 회수에 어려움이 있기에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즉, 반대매매가 일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직관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신용 매수를 하게 되면 3거래일 내에 갚아야 합니다. 단기 미수 거래에 해당하며 미수금만큼 현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증권사에서 대출금 회수를 위해 반대매매를 하게 됩니다.

    초단기 미수 신용 거래 외에도 주식 담보 대출도 해당 담보 대출의 담보인 주식 가격이 급락할 경우 일정 부분 담보 부족으로 채무자에게 현금 납입을 요청하게 되고 응하지 않을 경우 일정 부분 부족한 담보 금액만큼 반대 매매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