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나면 유튜브만 보다가 잠드는게 습관된 거 같아 어떻게 바꿀 수 있을런지?
퇴근 후에는 피곤해서 소파에 누워서 스마트폰이나 TV로 유튜브만 보다가 자는게 시간 낭비하는 것 같아 고민이 되네요. 취미 생활이나 자기개발 시간을 갖고는 싶은데 의지력이 부족한 거 같더라고요. 이런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스마트폰을 멀리 두는 것 외에도, 퇴근 후 에너지를 회복하면서도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는 팁이 있을까요? 또 지치고 나른한 상태에서도 시작하기 쉬운 가벼운 취미 활동도 추천해주세요.
비슷한 고민을 해결하신 분들, 어떤 방법이 효과적이었나요? 작은 습관부터 바꿔나간 경험이나, 유튜브 시청 시간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알고 싶어요!
귀찮음과 타협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감정 소모를 하고 집에 가면 누구나 귀찮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감정이 앞서지만 그래도 시간이나 인생을 생각해서 운동을 하거나 취미생활, 자기계발을 합니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바로 실천하는 강한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아무래도 피곤하고 그래서 그러신 거 같은데요 그럴 때는 일단 가볍게 몸을 움직이면서 활동을 하시면서 그 외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이랑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따뜻한 차 종류도 좋을 거 같아요 드시면서 무엇인가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지키실 수 있는 목표부터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구체적으로요.
그냥 유튜브 덜보기. 이런게 아니라, 하루에 3시간만 보기.
운동 30분하기 이렇게 목표 설정해두신다음에, 쉬운거부터 한번 이뤄보세요.
아예 작은거부터 해도 괜찮구요.
5분 운동하기, 5분 일찍 일어나기. 이런것처럼 질문자님에게 맞는거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가시면 됩니다.
퇴근하고 나서 뭔가 개인적인 취미를 가지고 싶으신데 피곤하고 나른한 상태에서도 하기 쉬운 가벼운 취미라면
독서가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또는 여러 모형제품들을 수집해 조립하고 전시하는 취미등도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위와같은 정적인 취미보다 조금 피곤하시더라도 동적인 운동등을 권하고 싶긴 하지만 적어도 유트브만 보시는것보다는 위에 말씀드린 취미들이 좀더 뜻깊은 여가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