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끼리 카톡할 때 맞춤법까지 꼭 지켜야 하는 걸까요?

저는 친한 친구들과 카톡을 할 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입니다.

대충 써도 서로 무슨 말인지 이해하면 괜찮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가 제 카톡을 보더니 맞춤법을 계속 지적하네요.

제가 완전히 엉망으로 쓰는 것도 아닌데 하나하나 이야기하니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친구 사이에서는 너무 엄격하게 맞춤법을 따질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도 친구들과 카톡할 때는 편하게 쓰는 편인가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친한친구끼리 누가 그렇게 맞춤법을 신경쓰나요?

    친구니깐 서로 편하게 알아들을수있게 쓰는거죠.

    업무적으로 쓴다면 신경을 쓸지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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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친구사이에 맞춤법을 정확하게 딱 맞춰쓰는건 피곤하지만 어느정도는 기본은 맞게 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친구사이라도 너무 막쓰면 없어보이긴하더라구요.

  • 친구가 아마 질문자님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그러는 걸 수도 있을거 같아요! 직장이나.공적인.곳에서 맞춤법 잘쓰길.바라서 모른다고 생각해서 알려주는 것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우리끼리는.편하게 하자라고 제안해보시면 어떠실까요?

  • 저같은 경우에도 진짜 이상한 맞춤법 .. 예를 들면 굳이를 구지라고 쓴다거나 이런 거 아니면 괜찮은디..

    저도 친구들한테

    나 오늘 이거 햇따ㅎㅎ

    이런 식으로 쓰는데 이런 걸 지적한다는 거겠죠?

    그 친구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 것 같아요 ㅎ

  • 친구들끼리 카톡 뿐만 아니라 맞춤법 자체를 원래 그렇게 쓴다고 오해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평소 업무적인거나 친구 외에 연락에서 맞춤법 문제가 없다면 그 친구분의 말은 무시하고 넘기셔도 괜찮을거같아요 ㅎㅎ 연락을 나누고 있는 친구분과의 의미전달만 된다면 무슨 상관이 있나 싶네요

  • 그냥 그친구 말 무시하거나 거르면 될거 같아요

    맞춤법 되도록이면 지키는게 좋지만 무슨 세종대왕이랑 카톡하는것도 아니고 그거로 이래라 저래라는

    좀 웃기네요

  • 음 저도 처음엔 그게 기분이 나빴는데 내 친구이니까, 너가 다른 곳에서 틀렸을때 창피하거나 그러지 않기를 바라는거예요 가르치려는 것보다는 예를 들어 이에 낀 고춧가루를 민망할까봐 안알려주면 친구는 알면서도 안알려주는 상황이 되고 본인은 모르고 활짝 웃으면서 이곳저곳 고춧가루가 낀 상태로 돌아다니는거죠 그럼 주변에서 보고 웃거나 그래도 본인은 왜그런지 모르는 상황이 펼쳐지죠 친구는 너가 민망할까봐..라고 말할 수 았지만 저는 친구라면 내 앞에서는 괜찮아, 근데 너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그런 민망함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고 알려주죠 그럼 맞춤법을 틀렸을 때 알려주면 오키 하고 고쳐서 말하기 시작하면 서로 마음이 좋을거예요 그 친구는 알려준 걸 친구가 잘 받아줘서, 본인은 틀린 부분 보완해서, 나중에 생각해보면 회사에서 맞춤법 틀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무시당하는 일은 없겠죠 오히려 추억이라고 웃게 될거예요

  • 친구의 평소 성격이 원래 꼼꼼한 편인지, 아니면 유순한 스타일인지 생각해보면 가볍게 넘길 수 있는 문제일것 같아요.

    오타의 범위가 단순히 빨리 쓰다 생긴 사소한 실수인지, 아니면 의미 전달에 지장을 줄 정도인지 객관적으로 봐보세요.

    점 하나를 어디에 찍느냐에 따라 '남'이 '님'이 될 수도 있잖아요:) 아주 작은 차이가 해석이 완전 다르니 읽을 때 조금 짜증날지도 모를일이니까요!

  • 저는 친한 친구랑 카톡할 때도 맞춤법을 지키려고 하는 편이에요.

    카톡기능에 맞춤법 검사 기능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요.

    그렇지만 친구가 심각할 정도로 맞춤법을 틀리는 거 아니면 굳이 신경 안쓰는 거 같아요!

  • 무조건적으로 지키지는 않습니다 친구들이니까 오타 나도 그냥 안지우고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문장 이해할 수 있게만 띄어서 보내는 것 같아요 굳이 막 고치려고 하지는 않습니단

  • 꼭 지켜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문서나 이런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근데 약간 너무 지키지 않고 맞춤법 틀리고 그러면 좀 예민하게 구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맞춤법 정확하게 하는 거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친구분이 거슬려서 지적을 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혹시 다른 글을 쓸 때 틀릴까봐 배려해서 알려주는 걸수도 있지 않을까요?

  • 맞춤법이 참 중요합니다. 띄어쓰기도 중요하고요.

    하지만, 맥락을 이해할 수 있고 전달하고 전달 받을 수 있다면 굳이 중요할까 생각합니다.

    그 친구분의 지적을 대신 말씀드려보자면, 친구들 사이에서 맞춤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게 습관화 되면 외부에 진심으로 맞춤법을 지켜야 할 상황에서 헷갈려하지않게 되겠느냐 라는 생각으로 지적을 하신것같습니다.

  • 친구끼리 카톡하는 경우 맞춤법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며 실제 친구들하고 카톡하는 경우 의미만 대충 전달하는 경우가 많고 이모티콘이나 자음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친구는 원리원칙 중요하게 생각해서 지적하는거 같은데 신경 쓰지 말라고 말하면 됩니다.

  • 그게 참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부분이라 정답이 없긴한데 친구사이에서 너무 빡빡하게 굴면 서로 피곤해지는법이지요. 그냥 적당히 뜻만 통하면 되는거지 그걸 일일이 지적하는 친구가 조금 예민한게 아닌가 싶구만요. 나는 그냥 편하게 쓰는게 제일이라고 봅니다. 그런정도의 사소한 문제는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맞는거지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하던대로 편히 하세요.

  • 안녕하세요

    친구 사이에 카톡을 하는 경우에는 굳이 맞춤법을 꼭 지키면서 쓰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이상하게 쓰지는 않지만 쓰다가 오타가 나거나 맞춤법이 틀렸다고 해서 굳이 교정해 가면서 카톡을 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