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 같나요?...

Question

타인과의 관계를 싫어함(조카하고 잘 놀아주지 않음)

특정 상황에서 격한 흥분을 잘함(사촌동생과 잘 놀아주다가 청소를 하는데, 사촌동생이 장난치니까 욕설을 하며 책상을 집어던져버림)

엄마한테 혼이 나면 벗어날 수 없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끼고 눈물을 흘림

인간관계가 서투르고 사회적, 감정적 교류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름

사회성이 부족함

학교 다닐 때부터 조직적 생활을 잘 못하는 편이었음 늘 피상적이고 겉도는 인간관계를 맺음

담임선생에게 거짓말을 하고 선생님이 항의하면 '그게 뭐 대수냐? 선생님이 예민한 거 아니냐?'식으로 대응함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사람은 대체로 타인과의 관계 맺기를 어려워하고 사회적 상황에서 적절한 교류 방법을 익히지 못해 사회성이 부족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가까운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도 정서적으로 깊게 어울리지 못하고 감정 조절이 미숙해 특정 상황에서는 격하게 분노나 좌절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또, 비판을 받거나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에 처하면 심한 답답함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적으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교생활이나 조직 생활에서도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피상적으로만 어울려 왔으며 책임감이나 솔직한 태도보다는 자기 중심적인 시각으로 갈등 상황을 대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전반적으로 대인관계와 감정 조절, 사회적 규범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부족하여 주변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으로 볼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윗 글을 일어보면

이러한 행동을 하는 사람은

감정을 제어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한 사람으로

긍정적인 사고 보다는 부정적인 사고가 강한 것이 특징 인 것 같습니다.

또한 인성이 부족하고, 사회성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사람은 전반적으로 사회적 기술과 감정 조절 능력이 부족한 상태로 보입니다. 감정을 격하게 표출하고 대인관계를 기피하거나 회피하는 경향이 있으며, 공감 능력이나 책임감도 낮아 보입니다. 학교나 가족내에서의 상호작용에서 회ㅣ적, 방어적 태도를 보이며 충동 조절 문제가 대인관계 발달 지연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