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이 줄어들면 명문대에 입학할 가능성이 있나요?? 지금 출생한 아이들이요.
요즘 출산율이 많이 줄어들고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이 나중에 명문대에 입학할 가능성이 높아질까요? 예전에는 아이들이 많아서 경쟁이 치열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적으니까 상대적으로 입학하기 쉬워질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해요. 하지만 반대로 아이들이 적어지면 학교도 줄어들고, 명문대에 가려는 아이들이 더 많아질 수도 있겠죠? 그러면 결국 경쟁이 더 심해질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출산율과 명문대 입학 가능성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명문대에 들어가려면 보통 상위 1% 또는 3% 이내 정도로 들어간다고 했을 때 인구가 어느 정도 줄어든다고 해서 쉽게 들어갈 수 있다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명문대이고 인서울이라면 말씀하신 것처럼 가능성이 있겠지요 왜냐하면 대학교는 등록금 등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취업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출산율 감소가 명문대 입학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은 복잡하며, 여러 요인이 상호작용합니다. 단순히 아이들이 적어지니 경쟁이 완화될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학령인구 감소는 대학 입학 정원에 비해 지원자 수가 줄어들어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대학이나 학과의 경우 입학 문턱이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감소하여 교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학생 개개인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돌아갈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하지만, 명문대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히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문대 입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수 있으며, 소수에게 기회가 집중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출산율이 줄어들게 되면 명문대 입학이 가능할까에 대한 내용입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출산율이 줄어들수록 그 경쟁률은 심해질 가능성이 되려 올라갈 것입니다.
정원은 그대로인데 전체 인구는 줄어들면 당연히 입학 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집니다.
다만, 예전에 0.1% 확률이라면 2배가 늘어나도 0.2% 확률입니다.
사실상 극 상위권 아니고는 큰 의미 없는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아무래도 대학가들은 정원을 줄이기 보다는 유지를 하려 하기 때문에 경쟁율로 따진다면
기존보다는 줄어들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상위권으로 진입이 어려운 이유는 제한된 인원들 사이에서 공부를 상위 1%에 들어야
서울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출산율이 낮으니 당연히 절대적인 지원자수는 감소합니다 하지만 명문대 입학할 수 있는 사람들은 항상 한정적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사교육 열풍은 매번 역대급을 갱신하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출산율이 낮아진다고 명문대 입학을 하는게 쉬워질거라고 생각하는건 틀린 생각인거 같습니다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속칭 명문대 입학은 어려운거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출생률이 감소하게 되면 인구 구조변화에 따른 대학 입학 정원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인구가 감소하면 대학 입학 정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고 경쟁률을 완화시키기 때문에 명문대 입학 경쟁률이 낮아질 수 있어 입학 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출산율이 낮아지면 명문대 입학 할 가능성이 조금은 더 높아질 수 있지만, 그렇게되면 명문대 명성이 예전만 못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입학 학생 정원수가 줄어 들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