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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

6살 되니, 삐지는 빈도가 너무 많은데 원래 이런건가요?

안녕하세요

6살 여자 아이가 있는데요

무슨 말만 하면 삐지고... 흥... 그러고...

원래 이 시기의 여자아이들은 잘 삐지고, 본인 뜻대로 안되면 엄청 울고 그러나요...?

미운 4살은 지나간거 같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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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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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에따라 다릅니다.

    많이 삐진다면 우선 잘타이러보고 적절한 훈계도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시기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속상한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삐는 아이의 성향은 예민한 기질을 갖고 있을 수 있답니다.

    좀 더 아이에게 사랑으로 다가가시고, 많은 애정을 주시고, 자주 안아주는 등 사랑한다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과 기질이 삐지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엄마, 아빠의 기준에선 별 것 아닌 자극이 아이가 느끼는 스트레스는 크기 때문에 부모님의 기준보다,

    아이의 기준에서 바라 보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삐진다고 하여 상황이 빠뀌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자기 주장이 생기고 고집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하려고 하고 잘 되지 않으면 삐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잘삐지는 심리는 자신의 욕구가 의미 있는 타인에게 반복적으로 거부당함으로써 형성된다고 해요.

    이것이 아동기에 한 번 형성되면 성인기까지 지속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민감성은 사회 적응도와 대인관계를 예측하는 지표가 됩니다.

    거부에 민감한 아이는 상대방의 행동이 모호할 때 그 행동을 ‘일부러 거부하는 것’으로 지각합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고요.

    관계에서 만족하지 못하면 그 관계를 맺은 사람이 자신에게 중요한 사람인데도 관계를 끝내 버리는 선택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타인과 친밀하게 지내기 어렵고 타인에게서 받을 수 있는 인정과 칭찬 같은 사회적 지지를 받는 것 역시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삐지는 이유는 자신 뜻대로 되지 않았을 때 속상한 감정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삐질 때마다 매번 달래주시면 삐지는 강도와 횟수는 점점 증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 중심적으로 모든 일을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부정적인 기분이 들 때마다 그 이유나 감정을 말로 표현하게 연습시켜 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네가 토라져있기보다 이렇게 말을 해 주니까 너무 고맙고 좋다라고 반드시 이야기해 주세요.

    그리고 평소 아이가 자신의 기분 나쁨을 말로 잘 표현했을 때 크게 칭찬을 해 주시면 좋은 습관이 형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