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과 그늘이 아닌 곳 온도 차이가 나는 이유

여름에는 그늘에 서 있어서 너무 덥더라고요

근데 가을이나 초여름, 늦여름 같은 시기에는 그늘에만 있어서 선선하고, 시원한 것 같아요

똑같은 그늘인데 왜 여름에는 덥고, 다른 시기에는 괜찮은 거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늘이 시원한 이유는 태양의 직사광선이 피부에 직접 닿아 발생하는 '복사열'을 차단해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여름에는 햇빛을 가려도 주변 아스팔트와 대기가 머금은 열기 때문에 기온 자체가 매우 높고 습도까지 높아 그늘 속 공기마저 뜨겁게 느껴집니다. 반면 초여름이나 가을에는 대기 기온이 기본적으로 낮은 상태에서 직사광선의 열기만 차단되므로, 우리 몸이 선선한 공기 온도를 그대로 체감하게 됩니다. 여기에 가을철의 낮은 습도는 그늘에서 땀을 빠르게 증발시켜 체온을 더 쉽게 낮춰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채택된 답변
  • 당연합니다.

    여름에는 온도 자체가 다른 계절에 비해서 현저하게 높습니다.

    그렇다 보니 여름에 그늘에 있음에도 더운 것이지요. 주변온도를 낮추어야합니다.

  • 같은 그늘이라고는 하지만 햇빛이 강한 여름에는 기온 자체가 다른 계절과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여름에는 그늘에 있어도 유독 덥기도 하고 우리나라 기후의 특성상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날들이 많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