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드 메모리가격변동성 문의드립니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주로 메모리반도체를 생산하고 개발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DRAM이나 NAND같은 메모리는 왜이렇게 가격이 자주 출렁이고 변동성이 심한이유가 무엇인가요? 수요의 문제인가요? 아니면 공급량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의 메모리 가격 변동성이 큰 이유는 주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때문입니다. 메모리 반도체는 IT 기기, 스마트폰, 서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이들 산업의 수요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또한, 메모리 생산은 높은 기술력과 설비 투자가 필요한데, 생산능력의 조정이 어렵기 때문에 공급 측면에서도 변동성이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D렘은 재고의 이슈가 큰데 이는 수요의 변화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PC나 모바일의 전체적인 교체 수요와 겹치게 된다면 크게 반도체 시장이
들썩일 정도로 메모리 가격이 상승합니다
다만 비교적 생산이 쉬운 D렘의 공급에 비해 수요가 부족한 상황이 된다면
크게 재미를 보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DRAM, NAND 메모리는 왜 이렇게 가격이 출렁이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도체의 수요는 사이클이 있어서 그 사이클에 맞춰서 수요가 늘어나고 수요가 줄어들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이클에 따라서 변동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레거시 메모리와 낸드플래시는 수주 산업이 아니며 특정제품이 아닙니다
즉 원자재처럼 일종의 규격화된 통일된 commodity 원자재성격이며 이에 따라서 미리 재고를 쌓아놓고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성격상 하루마다 만들어지는 아니며 제품 생산기간이 한달이나 두달이상 걸리는 공정기간이 있고 중간에 재가동도 불가한 성격입니다
이에 가동률도 줄이기 어렵고 통일된 원자재성격이므로 전방수요에 따라서 가격이 급격하게 출렁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그러나 HBM메모리는 수주성격의 커스텀 메모리이고 기존 메모리와 달리 재고를 쌓아놓는게 아니라 전방산업의 요구에 따라서 수주를 받아 특성화대어 제품을 만드는 형태이므로 가격 변동성이 적고 12단이상은 부르는게값일정도로 이익률이 높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커스텀메모리는 현물가격과는 다른 상이한 체제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고 향후에는 선단공정 메모리는 파운드리체제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DRAM과 NAND는 수요와 공급 부분에 있어서 내부, 외부 요인이 계속 변동되기 때문에 가격 역시 등락이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