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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하게 야단치는 것과 한번에 화끈하에 야단치는 것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아이들의 잘못을 대하다 보면

야단을 칠 경우가 늘어나는데

자잘하게 계속 야단치는 것과

한번에 몰아서 화끈하게 야단치는 것 중에서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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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야단을 치기보다는

    아이가 바르게 자라는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차분하고 다정하게 말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훈육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야단을 치는 것은 그 순간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서로 간의 갈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에게 사소한 부분까지 자잘하게 혼을 낸다면 아이의 입장에서는 잔소리 라고 여겨질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소한 부분은 "부드럽게 다음 부터는 조심하자" 라고 지나가고, 아이가 크게 잘못을 한 경우 그 즉시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고,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그 이유를 부드럽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바로 바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랫동안 모아 두었다가 혼을 내는 것은

    아이 입장에서 생각 나지도 않는데 그랬다고 혼을 내면 황당 하기도 하고 흥분한 부모님의 모습에 그렇다고

    수긍 하기 때문에 올바른 훈육이 되지 않고 두려움과 공포 때문에 알겠다고 잘못했다고 순간을 넘기는 것

    밖에 되지 않아 아이의 행동은 고쳐지지 않아요

    혼을 내는 것보다 평정심을 유지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통해 아이의 입장을 잘 들어보고 아이가 스스로 잘못한

    것을 찾도록 해주고 스스로 반성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교육법 이라고 할수 있어요

    아이에게 화를 내고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하는 것은 부모님의 화풀이 밖에 되지 않는 다고 생각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그때 상황에 맞게 효율적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잘하게 바로 지적

    -아이가 잘못된 상황을 바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 것 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야단으로 인해 훈육의 효과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한번에 몰아서 야단

    -큰 잘못을 했을 때 효과적으로 해당 잘못에 대한 뉘우침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잘하게 야단치는 것보다는 특정한 문제에 대해 한번에 강하게 야단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자잘하게 야단을 치는것과 화끈하게 한번 야단을 치는것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잘못의 정도에 따라서 움직여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사소한 잘못을 할 경우에는 경고 차원의 야단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위험하거나 버릇이 없는 행동을 하게 된다면 이는 확실하게 훈육을 해주셔야 됩니다. 아이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고 이런 나쁜버릇이 꾸준하게 갈 수 잇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강단있는 부모님이 되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자잘하게 계속 야단치는 것과 한 번에 몰아서 화끈하게 야단치는 것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자잘하게 야단치는 경우 아이는 행동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작은 행동도 주의받으면서 점진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잦은 지적은 아이가 위축되거나 반항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특정 행동에 대한 강한 경고로 아이가 그 행동의 심각성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정 사건에 대한 집중적인 피드백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강한 반응은 아이에게 두려움을 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접근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반복되는 행동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게 적절한 기준을 세우고, 큰 잘못에 대해서는 필요할 때 강하게 경고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야단치는 것 외에도 긍정적인 행동에 대한 격려와 칭찬도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래요~ `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작은 문제ㄴ 그때그때 짧고 차분하게 지적하고, 중요한 문제는 아이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교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인 폭발 대신, 일관된 규칙과 긍정적인 피백으로 아이를 지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과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잘한 야단의 장점은 잘못된 행동을 즉각 지적하므로 아이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며 문제가 커지기 전에 작은 습관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잘못한것이 있고 훈육할 것이 있다면 그떄그떄 아이에게 알려주고 훈육하는것이 좋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잘못을 지적할 때 자잘하게 야단치는 것과 한 번에 강하게 야단치는 것 사이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자잘하게 계속 야단치는 경우는 아이가 반복적으로 잘못을 인식하도록 도와줄 수 있지만, 이로 인해 아이가 부모의 말을 무시하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반면에 한 번에 몰아서 화끈하게 야단치는 경우는 아이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지만, 그 강한 반응이 아이에게 두려움을 주거나 상처를 줄 수 있어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효과적인 방법은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것입니다. 특정 행동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이 필요할 때는 자잘하게 꾸준히 지적하는 것이 좋고, 심각한 잘못이나 반복되는 행동에는 한 번에 강하게 야단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고려하여 꾸준한 대화와 설명을 통해 올바른 행동으로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접근을 통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를 야단치는 것은 아이에게 좋지않은 기억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대화를 통해 아이와 문제를 해결해보도록 하시고 정 안되시면 한번에 화끈하게 혼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