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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희망을주는찜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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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가 관련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 네이버 실거래가를 보다보면 가끔씩 평소 시세와 전혀 다른게 나올떄가 있는데 이런건 왜그런건가요?

예를들면 지금 어떤 아파트 계속 14억정도 거래되던게 시세인데, 딱 한번 8억에 거래된게 있습니다.

이런거 사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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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통상적으로 직거래인 경우가 큽니다.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가족간에 직거래를 통해서 신고만 하는 경우 금액이 낮게 거래가 될 수 있는데

    너무 낮을 경우 증여세 추징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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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국토부실거래가를 확인했을때 그런 가격을 보셨다는 것 같은데 그런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가족간의 거래로 이루어진 것일수도 있습니다

    가족간에는 어느정도 저렴하게 거래를 해도 인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너무많은 가격차가 있으면 조사대상이 될수도 있지만 대부분 법무사와 상담을 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부동산 실거래가를 보다보면 가끔 평소 시세와는 전혀 다른 금액으로 거래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이상 거래라고 합니다.

    이상 거래는 가족간에 거래가 많고 이해관계인 거래가 많습니다. 시세보다 너무 낮거나 또는 높게 거래하다면 이상 신호로 감지하여 국세청 조사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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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혹 꽤 저가로 튀는 거래들이 한번씩 나오는데 아마도 매매의 형태로 증여를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특수관계인(주로 부모-자식)은 부동산 거래시 30% 정도 낮은 가격으로 거래해도 정상거래로 인정됩니다.

    그럼 자식이 부모의 집을 시세보다 약 30% 싸게 살 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그 할인 된 가격에 대한 지불 증빙은 잘 해야겠지요.

    비싼 집일수록 집을 증여하고 증여세를 내는것보다는 30% 할인 된 금액으로 매매를 하고 취득세등으로 처리하는것이 훨씬 저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