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생물·생명

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

동물들의 돌연변이를 막게하는 유전자는 무엇인가요

동물들의 돌연변이를 막게하는 유전자가 있을텐데요 사람이나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막게하는 유전자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몇가지 예를들면 msh2, Mih1, pms2와같은 유전자

    유전자들 내에서 미세돌연변이 복구에 중요한역할을 한다고합니다.

    DNA 염기쌍 불일치를 감지하고 ,수정하며 DNA 복제오류를 수정합니다.

    핵산에는 DNA염기쌍을 수선하는 효소들이 존재하는데
    DNA 리가아제는 끊어진부분을 연결하고 수선유전자들을 만들어
    손상된부위를 메꾸도록 만들어줍니다.

    또한 DNA 폴리머라제는 애초에 염기쌍을 정확하게 결합시키는 역할을하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p53이라는 유전자는 DNA 손상이 감지되면
    해당세포의 주기를 멈추게하거나 세포자살을 유도한다고합니다.

    이로한이해 돌연변이가 된 세포자체가 만들어지지 않게합니다.

    BRCA1이나 BRCA2는 DNA손상복구에 직접 관여한다고합니다.

    또한 염색체 끝에있는 텔로미어는 세포분열시 염색체 손상과
    돌연변이를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준민 전문가입니다.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방지하는 주요 유전자는 dna 복구 유전자입니다.

    이들은 손상된 dna를 수리하고 세포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 동물들의 돌연변이를 막는 데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는 DNA 복구와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들입니다. 대표적으로 p53 유전자가 중요한데, 이 유전자는 세포 주기를 조절하고 DNA 손상을 감지하여 복구하거나, 손상이 너무 심하면 세포 자멸사를 유도하여 돌연변이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DNA 복구 유전자들인 BRCA1, BRCA2, MLH1, MSH2 등이 손상된 DNA를 복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유전자들은 DNA 복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 손상을 최소화하여 유전체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 사실 동물의 돌연변이를 막는 특정 유전자는 없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유전자 복제 과정에서 작은 오류가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돌연변이로 이어집니다. 이는 진화의 원동력이기도 하며, 완전히 막을 수 있는 현상은 아닙니다.

    다만, 모든 생명체는 DNA 손상을 감지하고 복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돌연변이 발생률을 줄이기는 하지만, 완벽하지 않습니다.

    사실 돌연변이 중 일부는 개체에게 해롭지만, 다른 일부는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고 유리한 돌연변이를 가진 개체의 번식이 촉진되며 진화가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돌연변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생물은 살아갈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동물의 돌연변이를 막는 특정 유전자는 없습니다. 대신 급격하게 DNA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는 복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