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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달리면 중강도 페이스라도 왜 심박수는 왜 고강도처럼 뛸까요?
평소 중강도 페이스로 달리때, 30~40분 까지는 심박수도 중간강도로 수준으로 나타나는데 계속 그 페이스를 유지하고 1시간 이상 흘러 가면 심장은 최대 심박의 90%까지 빨리 뛰어요.
희한한게 숨은 그렇게 차지 않는데 심장은 빨리 뜁니다. 왜 그런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체온 상승, 탈수, 글리코겐 감소로 심장이 더 빠르게 펌프질해야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게 됩니다.
이런 원리로 중강도 속도라도 심박수는 고강도처럼 올라갈 수 있습니다.
호흡은 비교적 편한 이유는 근육 산소 요구량은 크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고요.
몸의 생리적 피로 누적이 심박수를 밀어 올리는 자여스러운 반응입니다.
중강도 운동이라도 오래 계속하면 몸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심장은 당연히 더 빨리 뛰게 됩니다.
그때 숨이 차지 않는 이유가 바로 심장이 빨리 뛰어 피속에 든 산소를 많이 이동시키기 때문입니다.
심장이 빨리 뛰어주기 때문에 그 덕으로 숨이 차지 않는 것이죠.
달릴때 호흡은 평소처럼 편한데 심박수만 계속 올라가는 현상은 정상적인 생리 반응입니다. 이를 심박 드리프트라고 부르며, 체온이 올라가고 탈수가 진행되면서 혈액량이 줄어 들기 떄문에 같은 속도라도 심장이 더 빨리 뛰어야 합니다. 그래서 페이스는 같아도 심장은 고강도처럼 반응할 수 있습니다.